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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년 전 (2015/12/3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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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학기 성적이 나왔어.

내가 이번에도 올A+을 받으면 여시에 글을 쓰기로 다짐했었어.

근데 하나가 B+이다....ㅎ

그래도 글 쓰려고 해 ㅎㅎㅎㅎㅎ

샌애기 여시들, 헌애기 여시들 모두 새해에는 열심히 공부하자는 목표를 갖고

새학기를 시작할 테니까 말이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리해볼게.

블로그에 틈틈이 정리했던 걸 토대로 정리할 거니까

네이년 검색하다가 본 내용이다 싶어도 그거 내가 쓴 거니까 이해해줘 ㅋㅋㅋ

 

 

++참고++

난 전문대 졸업하고 지방 분캠으로 편입했어

그래서 총 3학기 성적 밖에 없어 ㅠㅠ

그래도 짧은 기간 내에 성적 올리고 싶은 언니들이 분명 있을테니

도움이 되고자 성심성의껏 글을 써 보겠음!

나는 펴닙생이라서 학과생활을 잘 못했기 때문에

성적 잘 받기 위한 방법은 정말 '공부'밖에 없다고 느껴져서

1년 동안 진짜 눈물콧물 흘려가며 빡세게 공부해서

한 학기만에 적응하고 다음 학기에 바로 4.3 만점 받았어..!

내가 해주는 말들이 너무나 기본적인 내용들일 테지만...

사실 기본에 충실해야 뭐든 완벽해지는 거잖아?

나랑 상황 비슷한 언니들에게 많은 도움 됐으면 좋겠어 :)

 

 

 그럼

시작할게!!

1단계. 수강신청 잘 하기

 수강신청을 잘 하는 건 한 학기의 학점관리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반!!드!!시!! 시간표를 합리적으로 잘 짜고 !!!!꼭!!!!수강신청에 성공해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수강신청 한 달 전부터 과거에 열렸던 과목들을 정독해.

 과거 수강편람을 기준으로 이번학기에는 어떤 과목이 열릴지, 어떤 요일에 열릴지, 어떤 교수님이 맡으실지 미리 추측해봐.

 그리고 과거 수강편람 기준으로 가짜 시간표를 만들어본다

 내가 들어야 하는 수업들, 채워야 할 학점수 등등을 고려해서 과거 년도 기준으로 가상의 시간표를 만들어보는 거야

 

 월요일 공강을 할지, 금요일 공강을 할지, 주5일 풀로 다닐지,

 전공 위주로 채울지, 교양 위주로 채울지..

 등등 미리 고민해보면 실제 시간표 짤 때 어느 정도 도움이 되니까 꼭 미리 준비하도록 해.

 

 그리고 과거에 열렸던 과목들이 대부분 그대로 다시 열리기 때문에, 어떤 과목이 재밌을지 혹은 내 적성에 더 맞을지를 미리 파악해놓는 게 과목 선택할 때 도움이 돼.

 

 

 그렇게 고민을 해서 결정된 내 2013-2학기 시간표는 '전공 위주로 듣자'였고,

 2014-2학기 시간표는 '교양 위주로 듣자' 였어.

 아무래도 4학년 때 교양을 들으면, 후배 학년들이 많아서 점수 따기가 수월해.

 반면 2,3학년일 때 전공을 많이 들으면 선배들한테 치여서 점수 따기가 힘들어.

 근데 난 어려운 걸 미리 해치워버리는 게 마음 편해서, 피터지게 싸우며 미리 전공을 다 채워놨다.ㅎ자기한테 맞는 방법 대로 학교생활 하면 돼.

 

 

 해당 학기 수강편람이 올라오면 본격적으로 시간표를 제대로 짠다!

 

 사실 과거 수강편람으로 미리 짜봤던 거랑 크게 달라지지 않아.

 '시간'이 달라져서 몇 가지 수정을 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기는 하는데, 그래도 아예 처음 짜는 것보다는 꽤 수월한 편이야.

 

 이 때 해야할 일은 강의계획서를 꼼꼼히 읽어보는것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평가를 읽어보는 것이야.

 강의평가가 올라온 사이트에 과목명을 검색해보거나 교수님 이름을 검색해봐서

 나와 적성이 맞는 수업일지, 나와 스타일이 맞는 교수님일지 파악해봐야 해.

 나는 서술형이 강한데 객관식 시험문제를 낸다거나,

 무조건 달달 외우게 하는 교수님이라거나,

 출석이나 숙제 같은 건 신경 안 쓰고 시험점수만 잘 받으면 되는 수업이라거나...

 등등등  수업과 교수님의 스타일을 알아보고 내 시간표에 넣어야한다.

 

 

 그렇게 시간표를 완료하면 수강신청날까지 기다린다.

 

 

 수강신청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PC방에 가.

 난 밀크티랑 머핀 사들고 갔어. 아침이라 배고팠음...

 쩝쩝거리면서 PC방 모니터에 수강신청홈페이지 켜놓고 뚫어져라 쳐다보고 앉아 있는 거야.

 그리고 정각 땡 치면 광클해서 내 시간표에 과목들 담으면 됨 ㅇㅇㅇ

 '희망인원>최대인원'   확인하고 희망인원이 더 많은 과목들 위주로 먼저 광클을 하도록 해.

 인기 좋은 전공과목, 필수교양 중에 꿀교양이라고 소문난 교양과목 등  희망인원이 많으면 우선적으로 내 시간표에 담아야 해. 시간표에 담을 과목들 순서를 미리 정해놓고 대기 타고 있도록 해.

 

 

 여기까지야 뭐 너무 쉽다.

 

 문제는 수강신청을 실패했을 경우...!!

 

 나 같은 경우, 4학년이지만 편입을 했기 때문에 1학년 수업을 못 들은 게 있어서 들어야 하는데 과목이 열려있지를 않았어.

 수강신청 하다 말고 멘붕이 왔지만 당황하지 않고, 다른 과목들 먼저 채워넣은 뒤 바로 교무처에 전화했다.

 

 수강신청 중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바로 교무처에 전화해. 그리고 열심히 내 상황 설명해.

 

 난 교무처에서 전체 수강신청 기간에 다시 신청하라길래, 그 때도 신청 못 하면 어떡하냐고 징징대니까

 그러면 개강하고 교무처에 오라고 했다. 넣어준다고 ㅎㅎㅎㅎㅎ

 그렇게 교무처에 징징거리면 돼.

 (채플 이런 건 예외가 없어서 잘 안 된다. 미리미리 잘 들어 놓자.)

 

 전공과목일 경우에는 학과사무실에 전화해서 징징거리자!! 과사무실에서 여기서도 어쩔 수 없다고 한다면 개강 후 교수님께 찾아가서 예의바르게 눈물을 흘리자!! 웬만하면 사정 고려해주셔서 다 넣어주신당!! 

 

 

 

 간략한 정리

 1. 한 달 이전부터 과거 수강편람을 조회한다.

 2. 가상의 시간표를 짜 놓는다.

 3. 해당 학기 수강편람이 나오면 진짜 시간표를 짠다. 강의평가와 수업계획서를 참고해서 내 적성에 맞는 과목, 나와 맞는 수업스타일의 교수님 과목을 선택한다.

 4. 수강신청 시간 30분 전에 PC방에 가 있는다. (인터넷 빠른 곳으로 가자)

 5. 꼭 들어야 하는데 수강신청 실패한 과목이 있다면 재빨리 교무처나 학과사무실에 전화해서 엉엉 울자. (근데 정말로 꼭 들어야 하는 수업이어야 한다. 이번학기가 마지막학기인데 필수교양 하나 남은 거 못 들었다든지 그런 거. 채플 이런 건 예외가 없어서 안 된다. 미리미리 잘 들어 놓자.)

 

 

 2. 개강날 OT 꼭 가기

 

 

 한 학기의 학점관리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한 두 번째 단계는 개강 날 OT 듣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개강하는 주에 학교를 안 가!!

 근데 매우매우 위험한 행동이야!!

 

 대부분 첫 날 교수님께서 본인소개와(+본인의 성격) 한 학기의 학습플랜을 알려주셔.

 이 날을 놓치면 한 학기 시작을 우왕좌왕하며 보내게 될 수 있어.

 

 수업 첫 날 꼭 가서 교수님 성격 파악하자.

 좀 쿨하신지, 소심하신지,

 학생들한테 질문 던지면서 커뮤니케이션 하려고 하시는지, 혼자 수업만 쭉- 하고 나가시는지,

 시험 중시하시는지, 출석이나 과제 혹은 수업태도를 중시하시는지, ....

 

 그리고 수업 첫 날 해야 할 것, 메모 꼼꼼히 하는 것이야.

 

 교재는 꼭 사야하는지, PPT자료 홈페이지에 다 띄워주시는지,

 과제가 있다면 언제 언제 제출하는지, 쪽지시험(퀴즈)은 없는지,

 발표를 해야하는지, 가산점은 어떻게 주시는지.

 

 수업에 관련된 것들 모두, 모조리 수업 첫 날 다 알려주셔.

 그리고 가끔 수업 하시는 교수님들도 있으니, 놓치면 후회할 걸...

 

 

 그리고 무조건 앞자리 앉자.

 앞자리 싫어하는 언니들도 있을테지만, 경험상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매일 같이 앞자리에 앉아 있으면

 교수님이 내 얼굴과 이름과 수업태도 좋다는 걸 기억하실 수 밖에 없어.

 그럼 시험문제 하나 좀 틀려도 '실수했구나' 하시며 가산점으로 메꿔주시고,

 하루 결석한 뒤 병원진단서 낼 때도 '정말 아팠구나!' 하고 믿어주신다. (경험이다!!)

 

+ 대형강의라서 지정좌석제를 한다고 하시면 미리 예의바르게 메일을 보내자.

 "교수님 제가 눈이 나빠서 뒷쪽에 앉으면 강의 듣는데 매우 불편합니다 ㅠㅠ 앞자리에 앉고 싶은데, 자리배정하실 때 고려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근데 나 눈 나빠서 이거 진짜임 ㅠㅠ...)

 

 

 간략 정리

1. 개강 첫 주 무조건 학교 가자 OT는 그 수업의 엑기스가 담겨있다!

2. 교수님 정보 및 성격 파악하자.

3. 수업 정보 및 주의사항 숙지하자.

4. 수업을 할 수도 있으니 필기구 챙겨가자. (빈손으로 오는 애들 있음)

(+ 5. 나의 예쁜 수업태도를 보여드리기 위해 앞자리에 앉자. 지정좌석제라면 미리 연락을 드려 교수님께 앞에 앉혀달라고 양해를 구하자.)

 그리고 나랑 진짜 안 맞는 수업일 수도 있으니까 OT 들어보고 영 별로다 싶으면 수강변경하자.

 나도 그렇게 영 별로라서 OT듣고 난 뒤에 수강변경한 적 있댱!

 ​대부분 OT 때 수업 한 내용은 두 번째 수업 날 다시 간략하게 해 주시지만, (혹은 첫날 수업 때는 시험과는 전혀 상관 없는 범위를 수업하시지만)

 첫 날 수업을 들어야 이후 수업의 분위기나 교수님의 가르치는 방식​을 익힐 수 있으므로

 게으름 피우지 말고 개강 첫 주부터​ 으쌰으쌰 힘내서 다니자! ^^

 

3. 수업 열심히 듣기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은 말하지.

 

 "수업만 열심히 들어도 성적은 잘 나와!"

 

 근데 진짜다 이거.

 물론 수업만 듣는다고 해서 성적이 잘나오는 건 아니야. 그만큼 공부를 해야지!

 하지만 수업을 잘 들어놔야 뭘 공부해야 할 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결국은 '수업 열심히 듣기'가 가장 중요해.

 

 근데 그 열심히 들으라는 게 어떻게 하는 건지를 몰라서 애를 먹는 경우가 있어.

 

 사람에 따라 필기 방법이나 시험 준비 방법이 다르겠지만, 공통적인 것은

 결석 안 하고 매일 가서 열심히 필기하는 것이야.

 이게 기본 조건이야.

 

 성향에 따라 PPT자료를 미리 뽑아오기도 하고,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PC를 통해 필기하기도 하고,

 노트에다가 정리하기도 하고,

 

 여러 방식이 있는데 나는 녹음기를 사용

 

 일단 녹음기 사용은 심리적으로 너무 편안해 ㅎㅎㅎ

 잠깐 딴짓을 해도 나중에 녹음으로 들으면 되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즐기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특히 녹음기 사용 장점은

 이해가 잘 안 가고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녹음파일 틀어 놓고 반복적으로 들으며 공부할 수 있는 점이야.

 그리고 교수님께서 미리 시험문제를 알려주시는 경우,

 나는 해당 부분 녹음파일을 찾아서 모범답안을 미리 작성한 뒤 그걸 달달 외우며 시험준비를 해.

 (좋은 녹음기 사야 된다. 요즘엔 핸드폰녹음기능도 좋긴 하지만, 배터리가 오래 못 가서 불편하더라 나는.

 안 좋은 녹음기로 녹음하면 치지직우당탕치지직 잡소리 들려서 절대 다시 못 들어.. 내 꺼는 SHIK 라는 회사 껀데 음질 괜찮아. mp3형식으로 저장되어서 편하고.)

 

 그리고 노트를 사용하지 않아.

 특히 줄 공책은 내 맘대로 자유롭게 필기하기가 너무 불편해. 그리고 크기도 작아.

 

 그래서 A4 이면지를 사용해.

 발표하거나 공부할 때 뽑은 프린트물들이 남으면 차곡차곡 모아놓고,

 수업 필기용이나 시험공부할 때 연습장으로 사용해.

 환경을 위해 종이도 아낄겸 :) 이게 습관이 되었어.

 

 

 필기 팁은 그냥, 교수님이 말하는 걸 다 적는거

 많은 교수님들이 이야기형식으로 수업을 하셔.

 그러면 그 이야기를 따라 쭈욱- 정리를 해 나가는 거야. 하나도 안 빼먹고!

 (※예시일 경우 필요하면 적고, 필요 없으면 적지 않는다. 여담일 경우 적지 않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나는 PPT를 따로 뽑지 않고 그냥 이면지와 샤프(+교재)만 갖고 수업을 들으며(+녹음) 교수님 강의를 그대~로 똑같이 받아적는다 (물론 나만이 알아볼 수 있는 기호 등을 섞어가며)

 

 그리고 시험기간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PPT자료를 참고해가며 시험답안을 미리 작성해봐.

 

 

 간략한 정리

1. 결석 절대 안 하고 매일 가서 열심히 필기한다.

2. 녹음기 이용한다.(좋은 녹음기로 이용하자)

  이해가 잘 안 가고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녹음파일 틀어 놓고 반복적으로 들으며 공부한다. 

  미리 시험문제를 알려주시는 경우, 해당 부분 녹음파일을 찾아서 모범답안을 미리 작성한 뒤 그걸 달달 외우며 시험준비를 한다.

3. A4 이면지에다가 교수님이 말하는 걸 다 적는다.

 (※예시일 경우 필요하면 적고, 필요 없으면 적지 않는다. 여담일 경우 적지 않는다.)

 

 

 

 


4. 조별과제, 조발표 만점 받기

 꼭 조별과제, 조발표를 커리큘럼에 넣는 교수님들이 계시다.

 아마 그 이유는

 "사회에 나가면 리더쉽과 협동력이 필요하니, 이 능력을 키워주기 위함 + 성적 매기기 편함"

 이 두 가지가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

 마음이 맞는 친구들끼리 같은 조를 하며 준비한다면 문제가 크지 않겠지만,

 교수님께서 출석번호대로 랜덤으로 조를 편성해줄 경우, 문제가 커진다...

 누구나 A+을 바라며 학교를 다니는 게 아니기 때문..!!

 우연히 공부 열심히 하는 친구들끼리 모인다면 참 행운이 따른 조편성일 수 있어 하지만

 "학점? 그게 뭐야 우걱우걱"

 학교 다니다 보면 학점이 뭐지 먹는건가, 하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

 따라서 랜덤 조편성으로 인해 열심히 하지 않는 친구들이 걸렸다면,

 방법은 두 가지야.

 

1. 이런 친구들을 잘~ 다독이며 함께한다.

2. 이런 친구들은 그냥 무임승차 태워준다.

 열 받아하며 싸우면 뭐하랴...

 나는 딱  조모임 첫 날에 열심히 안 할 것 같아 보이는 사람이 있다 일찌감치 포기하고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통상적으로 열심히 안 할 것 같아 보이는 사람이란,

분량 똑같이 나눴는데 혼자만 안 해온다

- 하긴 하는데 제대로 안 해온다(성의 없는 복+붙)

- 자꾸 핑계대며 오프라인 모임에 안 나온다

- 연락을 씹는다

 때문에 그냥 무임승차하게 놔두는 편이 훨씬 속 편해.

 그냥 나 혼자 하는 과제, 나 혼자 하는 발표라고 생각하며 준비하는 거야.

(열심히 하는 조원이 있다면 그 조원들만 함께 한다고 생각)

 그렇다고 무임승차하는 사람 전혀 탓하지도 않고,

 카톡? 그런 거 보내지 않고,

 분량? 그런 거 정해주지 않아.

 열심히 할 사람끼리 한다 그냥.

 간혹 교수님께서 협동이 잘 이루어졌는지 체크할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미리 간파하고,

 그 열심히 하지 않는 분에게만 따로 과제 혹은 발표 내용을 간단하고 정확하게 설명해주어 숙지시켜줘야 해.

 그 사람만 잘 못하면 협동 안 된 거 티나니까...

 아니면 미리 교수님께 "이 친구가 참여를 잘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교수님?" 하고 말씀을 드린다.

 (가끔 무임승차하는 친구가 있다면 미리 말하라는 교수님도 계셔.)

 근데 교수님께 말씀드리는 것보다, 그냥 혼자 하는 게 낫다...

 재수 없게 치인트 홍설처럼 혼자 다 해놓고 "혐동 안 했다"고 모조리 C+주는 그런 교수님 생각보다 많이 안 계셔...

 혹시 이러한 교수님이라면 성향을 OT때나 수업 시간 때 미리미리 파악을 해 놔야 하는 거야.

 교수님이 이런 분이시라면, 당연히 잘 다독여서 함께가는 1번 방법으로 가야해...

 

 그리고, 운 좋게 다들 열심히 하는 조원들과 함께한다고 해도,

 조별과제 특성상 혼자 단독으로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의견 충돌이 일어나기 쉽고, 혼자 할 때보다 힘들 경우가 많아.

 때문에 처음 만남에서 각자 어떤 부분에 강하고, 어떤 일을 맡고 싶은지 잘 결정해야 해.

 나는 PPT를 잘 만드니 PPT를 만들겠다는 학생도 있고,

 나는 보고서를 잘 쓰니 최종제출보고서를 만들겠다고 하는 학생도 있고,

 나는 발표를 하겠다고 하는 학생도 있어.

 일단 자발적으로 조장을 맡아서 총괄하는 게 제일 좋아.

 발표 점수가 조원 전체에게 똑같이 배분되더라도, 분명 조장이 내용 숙지를 조원들보다 훨씬 잘 하고 있고 이는 발표가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에 대답을 할 때나 시험을 볼 때에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조장을 하는 게 추가점수(가산점)를 얻기 좋아.

 

 조장을 하기 싫다면 자기가 강한 부분을 먼저 하겠다고 말을 해 놓고 내가 맡은 부분에만 최선을 다 하자.

 그리고 교수님께 내가 열심히 한 부분에 대해 강하게 어필하자.

 

 간략정리

랜덤으로 걸린 조원이 열심히 안 한다면....

1. 잘~ 다독이며 함께한다.

 - 교수님께 말씀드린다. (이런 친구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천사와 같은 마음으로 참고 인내하며 조금이라도 시킨다.

2. 그냥 무임승차 태워준다. 

 -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개인적으로 내용 숙지를 도와준다.
3. 조장을 해서 가산점을 받도록 한다. 

 


5. 보고서 만점 받기

 

 수강신청을 할 때

 암기에 자신이 있다면 '시험 점수'의 비중이 높은 수업을 선택하고,

 자신감 있고 발표하는 걸 좋아한다면 '발표 점수'의 비중이 높은 수업을 선택하고,

 글 쓰는 데 자신이 있다면 '보고서 점수'의 비중이 높은 수업을 선택하자.

 

 나는 글 쓰는 걸 좋아해서 '보고서 제출 과제' 가 있는 수업을 가장 좋아해.

 그래서 주로 과제점수가 높은 수업을 많이 듣는 편이야.

 아무래도 레포트 과제는 시간을 충분히 들여서 완벽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도 편하고, 점수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인 것 같아.

 레포트 형식은 학교마다, 또 학과마다, 교수님마다 다르기 때문에

 선배나 해당 수업을 들었던 친구들에게 물어서 어떤 형식으로 써야 할 지 팁을 얻는 것이 중요해.

 일단 나는 레포트를 작성할 때 분량제한이 없다면 무조건 길게 쓴다.

 그렇다고 복+붙해가면서 질은 낮고 양만 많도록 쓰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공 들여서 마치 소논문마냥 정성껏 쓴다는 말이야.

 

 그러니까, 질도 좋고 양도 많게!!

 아무리 학교마다, 학과마다, 교수님들마다 레포트 형식이 다르다고 해도

 질도 좋고 양도 많은 즉 누가 봐도 정성껏 썼다는게 티나는 레포트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어.

강의계획서, OT 때 교수님 말씀 등을 참고해서

 보고서 제출 기한이 언제인지, 보고서 작성시 유의사항은 무엇인지 미리미리 파악한 뒤

 적어도 일주일 전에는 준비하자.

 (난 점수가 큰 경우에는 이 주 전부터 준비하기도 해.)

 만약 일주일에 세 네 개의 보고서 제출이 겹쳐 있다면 골치아파진다...

 이럴 땐 더욱 더 시간분배를 잘 해서 한 두 개 정도는 미리 써 놔야 여러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어.

 나는 시험 역시 만 점을 받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미숙한 과목에서는 시험에서 늘 만점을 받지는 못하기 때문에 ㅜㅜ

 보고서에서 항상 만점을 받아 만회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보고서 작성에 약한 언니들은 시험에서 승부를 보도록 해!

 자기가 강한 부분으로 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수밖에 없어.

 

 간략한 정리

1. 보고서 점수를 만점 받아서 안전하게 A권에 들도록 하자.

2. 분량이 없다면 무조건 길게 쓰자.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쓰면 안 된다.

3. 강의계획서, OT 때 교수님 말씀을 잘 참고해서 팁을 얻고 유의사항을 지키자.

4. 적어도 일주일 전부터 준비하자. 오랫 동안 공 들여서 쓴다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다.

 

6. 시험 잘 보기

 앞서 '수업 잘 듣기'에서도 말했듯이,

 난 A4 이면지에다가 교수님이 수업하시는 내용을 모조리 받아 적어
 PPT 자료를 따로 출력하지 않고, 그냥 A4 백지에다가 PPT내용+교수님말씀을 모조리 받아적는 거야.
 (물론 나만 알아볼 수 있는 간단한 표기방법들을 사용하면서!)
 
 그리고 시험기간이 되면,
 시험 문제를 찝어주신 경우 PPT자료를 컴퓨터 화면에 띄워놓고, 내 필기를 옆에 펼쳐놓고, 녹음파일을 켜놓고, 한글2007 프로그램을 켜 놓은 뒤!!!
 폭풍 정리에 들어간다 ㅎㅎ ...그냥 과제하듯이 찝어주신 문제에 대한 답을 정리해나가면 돼.
 

 답안 분량을 알려주신 경우 그 분량에 맞춰 정리해.

 약술형 3~4줄, 혹은 서술형 답안지 한 면 분량, 반 장 분량 등등.


 문제도 알려주지 않고 분량도 정해주지 않은 경우는 그냥 모조리.... 수업내용 다 적어 넣는다 ㅠㅠ
 이런 경우는 한글파일로 수업 내용 정리하면 A4 10장 정도 나오더라구.(조발표 이런 거 없고 수업만 진행했을 경우)
 이거를 시험 전까지 보고 또 보고 달달달 외우는 수밖에 없어..

 시험문제와 분량을 정해주지 않은 경우가 서술형 시험 준비할 때 막막할 수 있어.

 하지만 문제를 알려주셨을 때보다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릴 뿐이지, 전혀 어렵지는 않아.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해 두었다면, 배웠던 내용을 내 머릿속에 다 집어엏는 게 힘들 뿐이지, 시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서술해도 되기 때문에 시험 볼 때는 오히려 훨씬 편할 수 있어.

 교수님이 원하는 답안 분량'시험 시간'으로  예측해야 해.

 한 문제 나오는데 시험 시간이 1시간이면 앞 뒤 꽉꽉 채워야겠지?

 한 문제인데 시험 시간이 2시간이면 답안지 1장 더 받아서 2장~3장 써야겠지??

 세 문제 나오는데 시험 시간이 1시간이면 4~5줄, 글씨가 빠르다면 10줄 이상 써도 되고 :)


올 에이쁠 받는 법(feat.지방분캠 인문대학) | 인스티즈

*시험문제를 알려주지 않은 수업의 필기+정리내용! ㅠㅠ 필기도 A4 10장이 넘고, 정리한 내용도 딱 10장이야..


 시험 볼 때 주의점
 점수 배점이 클수록 길게 쓰고,
 점수 배점이 작은수록 적게 쓴다는 거야.
 
 1점짜리면 한 단어 정도로 쓰고,
 4~5점 짜리면 3~4줄로 쓰고
 10점 짜리면 10줄 정도 쓰고
 20점 짜리면 답안지 반장 분량 정도 쓰고,
 40~50점이라면 답안지 한 장을 다 써. (앞 뒤로 꽉꽉 채워 쓴다..ㅎ)
 
 
 나는 인문계라서 논술형 시험이 많은데, 점수 배점에 따라 답안 분량을 조정하면서 시험을 봐야 나중에 시간이 안 모자르다!!
 
 
 그리고, 예시답안 외울 때는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외우는 게 아니야
 핵심 단어를 동그라미 쳐가면서, 단어를 조합하는 식으로 외워야 해.
 핵심 단어들을 기억하고 있어야 시험칠 때 술술술 나온다...
 문장을 똑같이 외우려고 하면 낭패봄... 단어를 외웁시다.
 
 
* 예를 들어,
 순자의 성악설의 내용을 서술하라는 문제가 나온다면
 
 
 중국 고대의 유가철학은 공자와 맹자와 순자에 의하여 골격이 이루어졌다. 공자는 인성에 대하여 그다지 많이 말하지 않았지만, 맹자와 순자는 본격적으로 인성을 논하였는데, 맹자가 성선설을 주장한 데 반하여 순자는 성악설을 주장하였다. 순자는 당시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창한 예치설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성악설을 주장하였는데......
 
 
 이런 식으로 문제 답안을 정리를 했다면, 이 문장을 똑~같이 외우는 게 아니라
 
 중국 고대의 유가철학, 공자맹자순자, 공자=인성 얘기X, 맹자순자=인성에 대해 논함.
 맹자=성선설, 순자=성악설.
 순자가 성악설 주장한 이유는 그 당시 사회가 혼란스러워서 '예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런 식으로 간략하게 정리해가며 외워야 한다는 뜻이야.
 예시답안은 답안을 쓸 때 어떻게 써야 논리적일지 흐름을 잡아주는 가이드라인일 뿐,

이걸 똑같이 외워서 쓰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해.

 (그리고 몇 십 번씩 반복해서 보면서 공부하면 그냥 저절로 똑같이 외워짐 ㅋ 걍 열공이 답.)


 
 
 간략한 정리
1. 수업시간에 했던 내가 필기와 녹음, 교수님이 주신 수업 자료(핸드아웃,PPT파일)를 활용하면서 수업 내용을 총 정리한다.
2. 시험 문제를 미리 알려준 경우 그에 해당하는 내용을 정리한다.
    알려주시지 않은 경우 그냥 수업 내용을 모조리 다 정리한다.
   (※ 시험 배점에 따라 답안 분량을 조절한다.)
3. 정리한 내용을 외울 때는 문장을 똑같이 외우는 게 아니라 핵심 단어 중심으로 외우며, 시험볼 때 그 단어들의 흐름을 떠올리며 논리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한다.
 
 
 

7. 교수님과 면담하기 


 교수님과 면담을 하는 것은 학점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수업을 따라가는 데 도움이 되고 다음 학기에 수업을 들을 때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일단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서로 학생들에 대해 얘기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것처럼,

 교수님들께서도  "그 학생은 어떻더라" 라고 학생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셔.

 

 진심으로 교수님을 존경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면담 신청을 하자.

 

 면담 신청은 아무렇게나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궁금한 것을 마음에 품고 예의바르게 요청을 해야 해.

 수업 끝나고 바로 튀어나가서 "교수님 잠시만요~!" 하고 말을 걸어 약속을 잡아도 되고,

 메일을 작성해 보내는 방식으로 요청해도 돼.

 

 나 같은 경우 편입하고 나서 학과 분위기를 잘 몰랐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해 조언을 얻고자 교수님께 찾아간 적이 있어.

 또 평소에도 공부하다가 궁금한 것이 생긴다면 메일을 자주 보내는 편이야.

 발표 준비나 보고서 쓸 때 고민이 된다면 그런 것들을 질문하기도 하고.

 

 나는 일단 교수님께 연락할 건덕지가 생기면 무조건 연락을 해.

 

 학기 초든, 학기 말이든, 적어도 한 교수님과 한 번 이상 개인적인 접촉을 해 봐야 해.

 (나를 각인시켜야 해!!)

 

 면담할 때 주의할 점은, 교수님의 시간을 너무 많이 뺏어서는 안 된다는 거야.

 면담 시간은 최대 30분으로 그 이상을 넘겨서는 안 된다. 15분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그리고 면담 요청을 너무 자주 해서도 안 된다. 딱 한 번, 맥시멈 두 번 뿐이야.

 너무 자주 찾아뵐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나.... 그러니 웬만하면 정말 중요한 문제로 딱 한 번만 찾아뵙자.

 (교수님들께서는 굉장히 바쁘시기 때문에 우리 역시 교수님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드려야 해.)

 

 찾아뵐 때 병쥬스나 롤케익 등 작은 선물을 들고가는 건 센스~!

 

 

 간략한 정리

1. 한 번 이상 교수님과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누자.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2. 수업 관련, 진로 관련 등 궁금한 점이 생기거나 고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면담 신청을 하자.

3. 진심으로 교수님을 존경하고 수업을 열심히 듣자.

 

 


 어.... 음....

 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연한 말만 써놔서 민망하다...

그런데 언니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이 말이 진짜 재수 없는 말이 아니라,

정말 진리야.

내가 학교 다니면서 장학금 받은 게

전문대 2년 전액,

2014-2학기 전액,

학교 행사 때 받은 거 100만 원,

학과에서 받은 거 100만 원,

합쳐서 4년 동안 4500만 원은 넘엉.

(편입 후 1년 동안은 적응하느라 60만 원인가 밖에 못 받음 ㅠㅠ)

급히 돈 필요한 거 아니라면 알바하는 것보다

장학금 받는 게 훨씬 낫습니다.

특히 '성적' 잘 받는 건

저 위에 규칙들만 잘 지키고

내 자신과 약속한 것들 잘 지키고

계획 철저히 세우고 그 계획 잘 지키기만 하면

정말 쉽더라...

 (어..음... 그래 사실 이게 어려운 거지...)

그리고 주의해야 할 건...

대외활동과 학점관리를 동시에 잡으려 하면 힘들다는 점이야 ㅠㅠ

나 같은 경우 전문대 다닐 때 (1,2학년)

대외활동을 무지 많이 했어.

(멘토링, 봉사, 학교활동 등)

그리고 편입하고 나서는 공부만 한 것 같아.

활동 많이 해서 스펙 쌓는 것 vs 공부해서 성적표 화려하게 만드는 것

둘 다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이것만 해라' 할 수는 없어..

기간을 정해놓고

1,2학년 때는 대외활동 위주, 3,4학년 때는 학점관리

혹은 그 반대로 하든가... 

자기 상황과 자기 성향에 따르는 게 답인 것 같아.

 


올 에이쁠 받는 법(feat.지방분캠 인문대학) | 인스티즈

저 여름학기 B0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내가 분캠이라 본캠에서 계절학기를 들을 수 있는데

그 때 내가 너무 좋아하는 전공수업을 영어수업으로 들었었어 ㅎㅎ...

처음 공부+영어,,,

결국 저렇게 발렸음 ㅎㅎㅎㅎ

근데 결국

본캠에 있는 저 전공으로 이중전공 신청해서 됐다.

이번 년도부터 새로운 전공 공부한다.

학교 1년 더 다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

나는 원래 전공 아니고

새로운 학과로 편입한 건데

또 욕심나서 결국 학교 더 다니기로 했어.

고생길이 또 훤히 열리겠지......

추가학기는 장학금/대출도 안 된다는데

부모님도 같이 고생하시겠지......하.ㅜㅜ

내가 분캠 다니면서 느낀 건데

캠퍼스 내에서는 '분캠'이라는 타이틀에 민감한 것 같지만

막상 사회 나가보면 그렇게 차별 받지는 않아.

그냥 똑같은 대학생 취급 받더라고~

그리고

분캠에서 본캠으로 완전히 넘어가는 건 정말 힘들지만

(편입생은 소속변경 같은 게 안 돼)

성적 좋게 유지하고 열정만 있다면

분캠 ↔ 본캠

자유롭게 왕래하며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메리트있는 것 같아.

난 편입하고 나서 굉장히 만족하고 기뻤어.

내가 원래 공부 좋아하지도 않고... 진절머리 날 정도로 싫었었는데

한 번 열심히 하다보니 

공부가 제일 쉽고 재밌고

공부 욕심이 끝이 없이 생기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본캠에서 배울 학문은

내가 정말 배우고 싶었던 학문이기 때문에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어.

사실 이 이중전공 할 수업이 꼭 듣고 싶어서

죽기 살기로 공부 해서 성적 올렸던 거야.

이중전공 하려면 전공에 대한 열정도 중요하지만 학점도 많이 중요해서

미친듯이 공부했지.

나 매일 새벽 3시에 잤어.

벽에다가 '새벽 3시의 약속'이라고 써서 붙여놓고

그 때까지 매일 공부하다가 잤어.

남들보다 늦게 들어왔으니 더 열심히 해야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공강시간에 도서관 가는 건 당연하구...

과제 한 번 하면 일주일 내내 밤새면서 완벽하게 만점 받으려 하고...

교수님들이랑도 꼭 한 번 이상 개인적으로 연락하려 하고...

편입 초에는 학과 분위기 잘 모르니까 발표하다가 틀려서 부끄러움 당한 뒤에 화장실 가서 울기도 하고.

학교가 지방이라서 기숙사 생활했는데 주말에도 집에 못 가고 공부하면서 그냥 밤에 침대에서 엉엉 울기도 하고ㅎ

룸메 있어서 못 울면 공용화장실 가서 휴지 돌돌 풀어가며 펑펑 울기도 하고 ㅎㅎㅎ

나의 한 학기는 매번 "학교에 올인"이었어.

그래서 저렇게 빨리 성적이 상승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나보다 훨씬 열심히 살고 더 잘하는 언니들도 많을 거야.

 

나는 고딩 때 그렇게 공부를 잘하던 편도 아니었고

원하는 전공으로 전문대 가서 그냥저냥 살아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인생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편입준비하고,

내 진로를 찾다보니 '공부하는 직업'으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어.

(뭐, 나중에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리고 앞으로도 이 성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그런 자신감이 내 안에 항상 충만해!

(성적이란, 단순히 점수가 아니라, 정말 내 "학습능력+지식")

나는 열심히 하는 학생이라는 생각이

내 자신에게 강하게 박힌 거야!

이 생각이 항상 내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 같아~

멍청한 나도 한 번이지만 이루어냈어, 올에이쁠 ㅎㅎ

언니들도 할 수 있으니까

힘 내!

 


 

 

특급비밀!

 

내가 보냈던 이메일 각색해서 첨부할게 :) 

 

 휴학중에 교수님께 보냈던 메일

 OOO교수님, 안녕하세요!

 국어국문학과 11학번 OOO입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메일로 연락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2013년 3학년 2학기 성적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서, 기쁜 마음에 교수님께 감사 인사 드리고자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

→ 내 소개(학과, 학번, 들었던 수업 쓰기), 메일을 보내는 목적

 저는 원래 고등학생 때부터 작가를 꿈꾸고 대학에서도 문예창작학과를 전공하다가, 작년 1학기에 우리 학교 국문과 3학년으로 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문과를 처음 온 뒤 '문학'이라는 공통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배우는 이론들 때문에 머리가 많이 복잡하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강의들을 통해 생각을 크게 확장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었습니다.

→ 내 소개 확장 + 교수님 수업을 듣고나서 느낀점, 얻게된 점 정리

 

 그 중에서도 1학기 때 교수님께 배운 비평론 수업은 저에게 큰 전환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수님께 배우는 비평이론들과 비평사 이야기가 너무나 재밌었지만, '창작'을 위주로 공부하고 창작시험을 주로 봐 왔던 제가 논술 형태의 시험지를 제대로 작성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첫 중간고사를 거의 백지로 내고.... 문제점을 인식한 뒤, 무작정 교재를 외우고 교수님의 말씀을 녹음해서 나름대로 노트에 정리해보며 모두 외워버렸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수업인데, 시험 성적으로 교수님께 실망을 안겨드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ㅠㅠ 그렇게 기말고사까지 치르고 간신히 B0는 넘는 성적을 받은 후에야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중간고사가 반타작이었는데 B0라는 성적이면 기말고사를 거의 만점 받았다는 것이니, 교수님께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드리진 않았구나 안심했던 것입니다.

→ 교수님 수업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점 서술

 하지만 이렇게 비평론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제가 얻은 것은 단순히 성적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암기'와 '논리적으로 글쓰기'가 많이 약했던 저에게 비평론을 공부했던 자세가 다른 과목들을 공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2학기 개화기문학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암기'에 대해 언급하신 적이 있으십니다. 수능이라는 제도가 도입되면서 암기보다는 이해 위주의 시험문제들이 출제되고, 그로 인해 문학사가 교과 과정에서 소홀하게 다뤄지게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문학사를 공부할 때에는 어느 정도 암기가 꼭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저는 '암기'가 문학사를 비롯한 기타 학문을 깊게 탐구하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될 과정이라는 것을 그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수업 덕분에 처음에는 무작정 외우던 공부 방법이 점점 이해와 주체적인 생각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변하게 되었고, 이는 저 스스로에게도 소리없이 큰 발전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1학기 때는 편입 직후라서 어리둥절한 상태로 성적이 그닥 좋지는 않았는데, 2학기 때는 눈에 띄게 향상되어 저 자신도 크게 놀랐습니다. 때문에 이번 최우수상이 제가 앞으로 학업을 대하는 태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또 하나 감사드리는 것은... 개화기문학 개강 당일 교수님께서 직접 저에게 지난 학기의 성적에 대해 칭찬을 해주셨는데, 저는 교수님의 한마디에 많은 힘을 얻고 다른 과목들까지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수님께 감사한 점 자세히 서술 

 

이번 학기에는 제가 휴학을 해서 교수님을 찾아뵐 수 없었습니다. 5월 7일, 내일 오후2시에 시상식이 있어서 학교에 갈 예정입니다! 교수님께 드릴 작은 선물을 준비했는데 연구실에 계시는 시간을 알려주시면 직접 선물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자리에 안 계시다면 학과사무실에 맡겨놓도록 하겠습니다!

 →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말 (본론)

 늘 교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했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메일로 표현한 점 죄송합니다.

 언제나 부족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마무리!

 성적 받고 나서 교수님께 보냈던 문자

올 에이쁠 받는 법(feat.지방분캠 인문대학) | 인스티즈

올 에이쁠 받는 법(feat.지방분캠 인문대학) | 인스티즈


 ㅠㅠ 강의계획서에 교수님 메일주소가 없어서 학교 홈페이지까지 뒤져서 알아낸 메일주소였는데...

 계속 수신확인이 안 되길래, 다시 수소문을 해서 교수님 휴대폰번호를 알아낸 뒤 문자를 보냈어.

 근데 메일을 못 받으셨다고 답장을 받았오.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 ^^ 성적이 낮았던 이유는 그냥 시험점수 때문이었던 것 같다. ㅠ.ㅠ

 아래는 확인 받지 못했던 이메일 내용!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학기 때 교수님 수업 을 들었던 국어국문학과 11학번 OOO라고 합니다.

 매번 맨 앞자리에 앉아서 교수님 수업 때 녹음도 하고, 대답도 잘 하곤 했는데.. 기억하시는지요 ^^(강의실 시계가 망가져서 제 손목시계를 빌려드린 적도 있어요)

 벌써 한 학기가 끝나고 방학이 시작됐고, 완전한 겨울이 왔습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성탄절은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저도 성탄절에 교회에서 저녁을 보내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즐겁게 보내셨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 내 소개(학과, 학번, 들었던 수업 쓰기), 신년인사


 교수님! 제가 메일을 보내는 건 다름이 아니라 수업의 등재 전 성적을 조회하고 나서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원래 xxxx대학교에 다니다가 졸업을 한 뒤, 작년 2013년에 국어국문학과로 편입을 했습니다.

 첫 학기에는 새 학교에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두 번째 학기에는 모든 과목에서 A+을 받아 최우수상학생을 받기도 했습니다. 1년 동안 oo대 국어국문학과에 다니면서 국어국문학과가 저와 굉장히 잘 맞는다고 느껴졌고, 앞으로도 문학을 꾸준히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문학을 좋아하기는 했었지만 한국고전문학에 대한 지식은 많이 없었기 때문에, 고전문학 수업으로 aaa교수님의 를 처음 듣고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교수님의 도 듣게 되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 고전소설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을 깰 수 있었고, 무엇보다 직접 우리나라 고전작품을 읽을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연암 소설 뿐만 아니라 <홍길동전>과 <춘향전>을 비롯한 한국 고전 소설들은 저에게 혼자 읽기 버거운 점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수업 시간에 교수님과 함께 이런 작품들을 읽고 분석해보고 난 뒤, 앞으로도 혼자서 흥미를 갖고 고전소설을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 소개 확장 + 교수님 수업을 듣고나서 느낀점, 얻게된 점 정리


 수업 시간에 교수님 말씀을 늘 경청하며 듣고 녹음까지 하여 집에 가서 복습하기도 했습니다. 소설을 읽을 때도 무척 집중하며 읽었고, 염암 박지원에 대해 흥미가 생겨 태학사에서 출판된 <비슷한 것은 가짜다>라는 책을 읽어보며 따로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기도 하고, oooo고등학교에서 도서관 사서선생님으로 일하시는 어머니를 따라 춘향전 판소리를 직접 보러 가는 등 스스로 수업에 열심히 참여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고사 때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지 못해서, <춘향전>을 발표할 때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고, 기말고사 준비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과 관련된 이 모든 노력들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수업 관련해서 노력했던 점 서술

 

 

 그런데 오늘 성적 확인 때 B+라는 점수를 보고 큰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혹시 제가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교수님께 여쭤봐도 될까요?

 → 궁극적으로 궁금했던 점 서술


 다음 학기에도 교수님의 을 수강할 예정이고, 그 외에도 새로 생긴 과목인 도 수강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꼭 듣고 싶었으나 수강신청 때 놓쳤던 이나 등도 기회가 된다면 수강할 예정입니다.

 때문에 이번에 저에게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정확히 알고 싶고, 다음 수업 때는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궁금한 이유 서술 (다음 수업 때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답장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수님!

 연말 건강히 보내시고,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 마무리


 

2015년

우리 모두

올에이쁠 받아서

장학금 뙇뙇

부모님 덩실덩실

어깨 으쓱으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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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아너가져
여러분 정말 맨 앞에 앉아서 열심히 수업듣고 교수님 말에 웃기만 해도 A맞을거 A+ 맞고 C맞을거 B- 맞아요. 수업태도 진짜 중요해요. 그리고 교수님께 문자드리고 그런건 교수님 캐바캐라서 진짜 많이 달라요.. 그러니까 교수님성격 파악하는거 정말 중요해요.. 너무 의욕 앞서서 하는것도 안좋게 보실 수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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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동방2신기 윤호창민
인문대라서 가능한 것도 있는듯.. 가산점으로 대체하는 게 어느 곳에서나 가능한 건 아니라서ㅠㅠ
그래도 글쓴이분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나도 저렇게 치열하게 공부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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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빙  얼어버렷!
노트북가져가서 메모는 가능한가요??
안되면 손으로 필기해야 하는데 손이 느려서 ㅎㄷㄷ 녹음기마저 안된다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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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빵야뺭야
하는 사람 본 적은 있습니당 근데 교수님이 썩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셨어요 하지만 케바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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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gas D Ace
교수님 말 하는거 그냥 달달 외우면 됨 조별과제야 어쩔수 없는거고... 외우면 다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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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초딩[이성열]  형어느나라꺼봐요?
그냥 열심히하면 됩니다
교수님 성향 파악하고 과제에서든 시험에서든 거기에 맞추면 됩니다
그리고 성적정정메일은 개인사정 구구절절하게 적어보내도 거의 안바꿔주시죠
상대평가일 경우엔 더더욱. 누군가 성적이 올라가면 다른 누군가를 끌고 내려와야하기 때문에요
정정메일 보내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교수님도 계시구요 그냥 평소에 열심히 하면 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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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빵야뺭야
저렇게까지 안 해도 a+ 받을 수 있어요 저도 이번학기 전공 하나 빼고 a+ 그 하나는 a입니당 교양에서 말아서 평균은 낮아졌지만...ㅋㅋㅋㅋㅋ 교수님 하시는 말 다 받아적는 편인데 나중에 필기 보면 수업내용 떠올라욬ㅋㅋㅋ 아 이게 중요했지 하면서! 수업 열심히 들으면 시험기간에는 배운거 정리하는 정도로도 답안지 잘 쓸 수 있어요 참고로 저는 이공계 입니당. 정정메일은 진짜 나는 너무나 열심히했고 중간기말 다 잘 썼고 레포트도 만점각인데 왜 c? 라고 생각되는게 아니면 그냥 받아들이세여 그건 내 생각보다 잘한 사람들이 많아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의 경우에는 매우 정중하게 보내세요 올려달라는 뉘앙스는 네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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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보는 아침에 화장실에서 중요한 일 하다가 급하게 가입한 사람
16학번은 잘정독하고 갑니다. 워 대학가기 무섭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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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AME STREET 123  Elmo's world!
아무리 교수님 취향 탈 수도 있지만 오티만 가도 교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대충 알 수 있어요~ 거의 반은 먹고 가는 거에요! 저도 작년에 저 글 읽기도 하고 제 나름의 방식대로 하기도 햇는데 1학년 땐 놀구 싶어서 잘 실천을 못 한다는 거죠..ㅠㅠ 전 학점에 신경쓰기로 해서 노는 것도 방학으로 미루고 했습니다 그래서 1학기땐 진짜 올에이쁠 떳어요ㅋㅋㅋ 이번엔 하나가 B 나왓지만ㅠㅠ 그래도 4.3찍엇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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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뇽지뇽해  4EVER B1A4
난 굳이 일부러 교수랑 친해지고 잘보여서 점수 잘받고 싶지 않음.. 그냥 공부 열심히 하면 에이쁠 받을 수 있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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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돌체라떼
병주스나 롤케잌 잘못하면 김영란법 걸릴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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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윅스  맛있는 트윅스!!!
진짜 시험만 잘치면 성적은 따라옵니다여러분 시험을 잘치세요 하지만 난 인티하고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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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이
슼 하려했더니 이미 했던거네..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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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 븍국
그거 같네
긴머리가 갖고싶으면 머리를 길러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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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나나  우걱우걱
몰겟고 그냥 달달달 외우는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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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
이제 여기서 뭐 면담시 들고 찾아가는 건 안 되네요 청탁방지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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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r
근데 공대나 좀 고등학교 같이 아예 시험 문제로 나오는 과목은.,. 막 가산점으로 메꿔주기 힘든 것 가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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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RH+A형)  JbJ787년함께해
스크랩하려고했는데 이미 스크랩했던 글이엇다ㄸㄹ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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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
그냥 달달달 외우면 됩니다 누가누가 더 많이 외우나의 차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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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막가
대단하긴 한데 자연과학계열이랑은 안맞네,, 참고만해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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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덩아^ㅁ^
문자해도 안보시는분 수두룩빽빽,,, 읽씹당한적도 많아서 ,, ㅎ,,교수님 차이인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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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35_return
아 오늘 기말보고 이글보는데 죽고싶군. 담학기부터 올에이쁠 노린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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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심미코코팝
와.. 저도 2학년되서 올 A+ 받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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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
음.... 하지만 녹음 마음대로 하면 안되고 또 수강신청 징징이라니.......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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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짱하트
다른건 몰라도 문자나 메일은 웬만하면 안따라하는게 나아요...저런거 좋아하는 교수님들 못봤어요. 학교와 학과 분위기에 맞춰서 해야지 무턱대고 했다가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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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종대종대  내종대우리종대이쁜종대:]
다 외우면 학점 잘 잘나오더라구여...암기싸움
한강의당 에이포 세장정도...
문제는 시간안에 다쓰려면 글씨 날라다니고 팔근육펌핑돼서 다쓰고 나오먄 팔이 딱딱해짐..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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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어느 날  다시는 없는
복습만 해도 성적오를텐데... ㅠ 공부가 답이다 나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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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SS 82-99  Vaporwave
열심히 해야하는건 맞지만 저정도로 열심히 안해도 괜차나요 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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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ee rainbow in your smile  아씽투유아런투유?
저정도로 안해도 에이쁠 맞을수는 있지만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뭘 해도 성공하실겁니다!! 본받고 싶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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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미라
혼자 죽을둥살둥 해보였지만 협동을 못하는 건 이끌지못한 내 책임이라며 에프받아본 적 있슴다 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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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타
저분은 어딜 가나 성공할듯 진짜ㅋㅋ 근데 문자나 메일은 저렇게까지 안해도 되고 오히려 그래봤자 소용없다는 교수님들 많더라구요 솔직히 셤이랑 과제만 잘 봐도 에이 맞는거 무난하고 조별과제에서 문제가 생기면 교수님한테 말하면 그점에 대해서 들어주시고 조원평가 ㆍ같이 주면 그사람 망하는걸 볼 수 있죠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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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로로  에피톤 프로젝트
ㅋㅋㅋㅋㅌ교무처에 징징거리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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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eamer(I am a dreamer)
맞아욬ㅋㅋ저도 이부분에서 피식했음...저희 학과는 저러면 진짜 욕 얻어먹어요...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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