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은 1930년 클라이드 톰보에게 발견되었어
적외선으로 촬영된 뱀주인자리의 제타 오피우치 별 (별의 앞부분에 파장을 만들며 초속 24km로 움직이는 중)
뱀주인자리 주변의 다채로운 구름
말리부 해안에서 바라본 은하수
토성의 달 디오네 (앞:디오네, 뒤:토성, 뒤에 조그만건 엔셀라두스)
거대한 별 탄생지역 M43 (바로 옆에 M42 오리온 대 성운이 있음)
2006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명왕성을 탐사하기 위해 발사되는 뉴 호라이즌 탐사선 (2015.07 기준 인간이 보낸 탐사선 중 가장 빠름. 9시간 만에 달을 지났고 1년만에 목성을 지남)
뉴 호라이즌 탐사선이 촬영한 명왕성 (2015.07 멀리서 찍은 거라 화질이 안좋음)
뉴 호라이즌 탐사선이 찍은 명왕성과 그의 달 카론
*뉴 호라이즌 탐사선은 이 사진을 끝으로 사진과 자료를 수집하는 데 집중하기 위해 지구와 교신을 끊음 (2015.07.15)
님들은 지금 뉴 호라이즌 탐사선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 상태..
지구와 다시 교신이 되길 간절히 기다리는 중... (최면)
헉 명왕성에 가까이 도달하고도 무사히 살아남았어
지구와 제 시간에 연락이 닿아서 여러 자료를 풀어 놓는 중
가장 가까운 거리에 도달하기 전까지 중에 가장 선명한 명왕성 사진
명왕성에 가장 가까이 도달하기 1시간 반 전, 표면에서 4만7천8백 마일 (7만7천km) 떨어진 거리에서 한 컷
얼음 세계 카론 (위에 나왔듯이 명왕성의 위성. 약 1200km. 지구의 10분의 1, 명왕성의 절반 크기;산, 절벽, 계곡이 발견됨)
*뉴 호라이즌 탐사선이 명왕성과 그 위성들에 대해 밝혀낸 것들은 내년까지 풀릴 거래
(현재도 계속 풀리고 있는데, 내가 올해의 우주 사진들을 시간순으로 정리중이라 나중에 올라올 거야. 참고로 지금은 7월의 우주야)
작년에 발견된 혜성 팬스타, 그리고 초승달 (지난 7월 혜성 팬스타가 지구 가까이에 와서 남반구에서 관측 가능했었어)
호주에서 촬영된 혜성 팬스타 (푸른 건 이온 꼬리, 노란 건 먼지 꼬리)
뉴질랜드에서 촬영된 혜성 팬스타, 달, 금성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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