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 보기 하시면 추천목록 있는데
여기 나온거랑 거기서 거기일듯..
심심해서 또 공유해봐요.
주관적인거니 빠진거 있거나
표현이 격해도 이해를..
어찌보면 핵심은 마지막 부분.
마트에서 쉽게 사 마실 수 있는 맥주,
"""캔이나 병으로 직접 먹는건 비추. """""
잔에 따라 향도 느낄만한 가치가 있음.
적어도 한번에 들어갈 큰 유리잔에 따라 마실 맥주.
맛 강한 안주보단 꽈자나 드시길 추천,
마트에서 쉽게 보실수 있답니다^^
홈플이나 롯데마트 수입맥주코너 가시면 전용잔 행사 365 일 합니다. 잔을 보너스로 주는 가격에...
그때 사서 경험하시면 됩니다 개꿀! 맥주는 전용잔에 따라서 집에서 혼자편하게 먹어야 제맛..
#.카스 하이트와 같은 라거류 맥주
1.필스너 우르켈
체코 필스너, 황금색 맥주의 시초
씁쓸함이 확 느껴지는, 국산 라거와의 차이를
가장 잘 보여줄수 있는 맥주라고 생각.
워낙 유명해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맥주,
편의점에 무조건 있음.
2. 사무엘 아담스
미국산 라거의 최고봉
보스턴 라거, 일반 라거가 투명한 금색인것과 달리
사진처럼 어두운 색을 띰.
라거는 맞는데 라거 아닌거 같은 느낌, 추천
#. 밀맥주
에일의 한 종류, 모르고 살았다면 신세계 경험할 맥주
길고 큰 잔에 따르되, 3분의1정도 남기고 슬슬 흔들어서
병 바닥의 모든것을 비워내듯이 따라 마시길 추천
탄산따위..
1. 바이엔슈테판 (비투스)
헤페바이스가 가장 기본.
크리스탈바이스, 둔켈 등 5? 가지 종류.
굉장히 부드러운 맛과 특유의 과일향을 느낄수 있음.
비투스의 경우,
마트 맥주를 넘어 세계 모든맥주의 끝판왕 중 하나.
7000원 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 신경안쓰고
발견하면 무조건 한병 집어오는 맥주.
비투스 제외 330 기준 3800원 정도로
가격부담 없음
2. 에딩거
잘 안먹는데 너무 유명한 밀맥주라 넣음.
3. 슈나이더 탭6 운저 아벤티누스
호펜바이세 , 아벤티누스
두개가 필자의 맥주 신세계를 일깨워준 맥주
두말할 필요없이 추천,
마트보단 맥주전문점에 흔히 발견가능
4. 파울라너
편의점에서도 쉽게 볼수있는 맥주
집앞에서 구해오기 쉬운 맥주중 최고.
#. (알싸인에겐 필요없지만)
여자에게 추천하면 좋을 밀맥주,
본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특유의 향이 있는 맥주
씁쓸하거나 묵직한게 싫다면 추천드림
안좋아해서 설명은 없지만 추천은 추천
1. 에델바이스
2. 블랑 1664
3. 호가든 그랑크루
이건 저 위에 있어야하는데 빼먹어서 그냥 여기에..
일반 호가든이랑 달라요. 개추드림
일반 호가든처럼 가볍게 사마실 술은 아닙니당
# 에일
밀맥주도 에일맥주의 한 축,
아무튼 에일맥주 세개 추천
1. 레페 블론드 & 브라운
벨기에산 다크?에일.
묵직하지만 쓰지 않고
특유의 달달한 향이 있어 호불호 갈림
갠적으로 블론드를 더 선호.
2. 듀벨
벨기에 에일이자 필자의 인생맥주중 하나
8도가 넘는 높은 도수, 특유의 사과? 향
한마디로 정의하면,
장인이 만든 최고급 소맥을 마시는 맛.
마트마다 가격차가 크며 4900원이 적정가
3. 라쇼페
여친이좋아함
# IPA 맥주
india pale ale, 일반 페일 에일보다 도수가 강하고
홉의 향이 확 느껴지는 남자들이 좋아할 맥주
ipa 에 맛들이면,
일반 라거류 맥주는 쳐다보기 힘들게 되며
국산 라거가 쓰레기처럼 보일수도 있음
(개인적 경험입니다)
1. 빅아이
2. 스컬핀
IPA 의 끝판왕, 근데 비쌈...
3. 홉오틴
4. 인디카
일명 코끼리 ipa,
흔히 입문용으로 통함.
4900원 정도로 구매가능하며
마트에서 쉽게 보이는 ipa류 맥주.
ipa치고 향이 크게 강한편은 아니라
첫경험용 혹은 가볍게 마시기 딱
# 비교하기 힘든 맥주
기네스는 언제마셔도 옳습니다
단, 전용잔에 따라 마실 경우.
#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치맥할때 국산보단 '훨씬' 나은 맥주들,
-스텔라 아르투아, 벡스, 칼스버그, 크로넨버그1664
페로니, 뢰벤브로이, 에스트렐라 담, 에페스,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등등..
# 국산보다 딱히 감흥없는 맥주들
-하이네켄 밀러 버드와이저 아사히 칭따오 타이거 등등..
# 진짜 맛있었던 맥주
카스공장 견학가서 마셨던 카스 탭 생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