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즈노'라는 인물에게, 슈퍼 드래곤볼에 대해 물어보러 출발하려는 부르마와 쟈코

야 맘대로 움직이지마

베지터 : 어이

왜?

부르마한테 이상한 짓 하지마라

(내가?)

(얘를?)

(푸훗..)

그럴 일 없으니 안심하셔ㅋ


^_^

부르마 분노의 펀치

크아악

..

그럼 다녀올게~


떠나는 우주선

오공: 역시 네 마누라는 기가 세단 말이야..

베지터: 뭐 그렇지, 하지만 난 싫지 않다

오공: 그렇게 따지면 나도 치치가 좋지 ㅎ

기 센 여자밖에 없는 사이어인의 피다

그런거야?

오옷!!

피콜로 : 드디어 이해했어!
아닌 척하면서, 먼 곳을 다녀오려는 아내를 내심 걱정하는 베지터 왕자의 훈훈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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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아내의 바람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