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이러고 나옴ㅋㅋㅋㅋㅋㅋ


군대간다고 편지주는 윤정수
(진짜 사나이 촬영가는거ㅋㅋㅋㅋㅋㅋㅋ)


걸음걸이 10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숙 (널 위한 네잎크로바야)
니가 이 편지를 읽을때 쯤이면
난 입영열차 안 일꺼야

2015
넌 내게 큰 돈이 되어주었지

김숙이 아니라 금숙이었어.

이제 고무신 꺼꾸로 신어두 괜찮아

나두 니가 준 신발을 신고 훨훨 비상할께
고마워.

p.s. 군부대 찾아오거나 그러지 말어!
이 편지는 이 성냥으로 불을 붙여줘
from 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일 없던 것처럼
쿨하게 갈길 가는 갓숙ㅋㅋㅋㅋ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