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부사는 일본의 프로레슬러로서 움짤에서 보시다시피 고난도의 공중살법을 깔끔하게 사용하는 레슬러였습니다.
위의 기술도 하야부사가 원조인 '피닉스 스플래쉬'라는 고난도의 기술이죠.
그런데 이런 뛰어난 레슬러에게 엄청난 불운이 찾아오게 됩니다..
(하단의 움짤 놀람주의)
2001년 경기도중 라 퀘브라다(아사이 문설트)를 사용하던 도중 로프에서 미끄러져 목이 부러지는 사고를 겪습니다.
이 사고로 결국 하반신 마비가 되었고, 프로레슬러로서의 삶도 끝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전에 '3초만에 웃겨드립니다.' 같은 어이없는 제목으로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었죠.)
(크리스 제리코도 비슷하게 자신의 기술 라이언 썰트를 사용하던 도중 사고를 당할뻔 했지만
故미스터 퍼펙트의 퍼펙트한 대처로 사고 없이 경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링 위에 다시 서겠다는 집념으로
재활을 꾸준히 계속해서 최근에는 목발짚고 자력으로 어느정도 걸을 수 있을정도로 회복이 되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안타깝게도 2016년 3월 3일 결국 지주막하 출혈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선 그토록 바라던 레슬링을 다시 할 수 있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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