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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이 글은 9년 전 (2016/3/14) 게시물이에요

 

태양의 후예 구원커플

서대영♥윤명주

장면, 대사 하나하나 역대급인 드라마 서브커플 | 인스티즈

 

 

"되게 오랜만이지 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저 피해다니느라 수고가 많으실텐데, 얼굴은 좋아보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우린 언제쯤 계급장 떼고 얘기할 수 있습니까? 아, 계급장 마저 없으면 아예 생까시려나?"
"예, 그렇습니다."
"죽여버린다, 진짜.
언제까지 피해다닐건데. 내 전화는 왜 안받는데. 왜 생사확인도 못하게 하는데. 대체 언제까지 도망만 다닐건데.
대답해. 이유 몰라 묻는거 아니잖아. 그냥, 목소리라도 듣게 해주라고."
"생각하시는 이유, 아닙니다. 윤중위님 위해서 떠났다고 넘겨짚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변했습니다. 변한 마음을 설명 할 재주는 없습니다. 그 뿐입니다."
"안 믿어"
"용무 끝나셨으면,"
"그러지 마."
"가 보겠습니다."
"가기만 해. 거기서. 서대영 거기서!
서대영 상사. 귀관은 상급자한테 경례도 안하고 가나.
그대로 서있어. 밤 새 서있어. 죽을 때 까지 서있어. 난 평생 경례 안 받을거니까."

 

-

 

"그건 아버지가 훌륭해서가 아니라, 서대영 상사가 진짜 군인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제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놓칠 수 없는 이유구요.
이번에도 또 제 파견 막으시면, 중위 윤명주와 딸 윤명주, 그 둘은 확실히 잃으실겁니다. 이상입니다."

 

-

 

"난 내 딸의 앞날을 걱정하네. 그래서 자네도 내 딸의 앞날을 배려해줬으면 하는데. 방법은 자네가 잘 알고 있을거라도 믿어.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말이야."
"명령이십니까."
"안그러길 바라네만, 굳이 그래야 한다면 그럴 생각이야. 자네와 내가 언제까지 명예로울 수 있을지는, 이제 자네의 선택이고."


-

 

"제 도망은, 의지가 아니라 명령입니다."

 

-

 

"내가 찾던 딱 그사람이네. 근데 여기 있으면 난 어떡하지? 어디가십니까? 또 도망가십니까? 또 도망가냐고 물었습니다."
"상사 서 대 영. 본국 복귀를… 명 받았습니다."
"작전 상 후퇴라고 말해. 기다리라고 말해. 무슨 수를 써서든 다시 오겠다고 말해!"
"모기가 많습니다. 더워도 꼭 전투복 입으십시오."
"이건, 뭔데. 뭘 어쩌,라는건데."
"파병지에서 몸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단결."
"왜 안아. 왜 만져. 만졌으면 책임 져, 이 자식아! 미련 남으면 행복할 수 없다며. 딴 여잔 잘도 배려하면서, 왜 나한텐 그것도 안하는데."

 

-

 

"미련이 남아있으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복수하러 가는게 아니라, 배려하러 가는 겁니까?"

 

-

 

"명주는 내가 내린 전출 명령이 부당하다던데, 자네 생각 어떤가."
"윤 중위와 같은 생각입니다."
"조사는 정확하게 받지. 언제든 고발해도 좋아."
"그럴 일 없습니다. 이 싸움은 제가 졌습니다."
"그런가."
"사령관님께선 제가 맞설 수 없는 무기를 드셨습니다. 바로 진심입니다. 진심으로 윤 중위의 앞날을 걱정하시고 진심을 다해 전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불행히, 제 생각도 사령관님과 같습니다. 그게 제가 이 싸움에서 지는 이유입니다. 윤 중위를 위해, 제가 지겠습니다."

 

-

 

'당신이 이 편지를 읽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편지를 써.
당신이 만약 이 편지를 읽고 있다면, 그건 우리가 또 엇갈렸다는 뜻이고, 아버지가 당신에게 또 도망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뜻이니까.
미안해, 남자 앞 길 막는 여자여서.
근데 난 또 이렇게 당신의 안부를 묻고, 당신은 또 대답할 말을 못찾고. 그래서 우린 또 멀리있겠지.
미안해, 이럴 줄 알면서도 당신에게 달려가서, 온 마음을 다해 안겨서.
더 많이 손 잡아 줄걸, 더 많이 안아줄걸 후회해서. 아직도 당신 사랑해서.
이 고백은 영원히 못들어도 좋으니까, 지금 우리 우르크에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어떻게 됐어? 만났어? 아니면, 다시 헤어졌어?'

 

-

 

"어, 여보세요? 여보세요? 서대영 지금, 내 전화 받은거야? 정말 받았네! 왜 받았어. 무슨일이야. 말 좀 해봐~ 어차피 받은거.
아니다. 그래, 그냥 듣기만 해. 끊지만 마. 알았지?
나 잘 지내고 있고, 전투복 잘 챙겨 입었고, 그래서 아직 모기 안 물렸고. 파병지에서 몸 엄청 건강하고, 서대영이 너무 보고싶어.
시진 선배는 만났어? 그 인간 나 엄청 놀리고 갔어. 서대영이 뭐 얼마나 좋으면 여기까지 쫓아오냐고, 넌 다 이쁜데 자존심 없는게 특히 이쁘다고.
치, 그깟 자존심 좀 없으면 어때? 서대영이 날, 어떻게 사랑했는데.
듣고있어? 듣고있으면 인간적으로 숨소리 한번 냅니다."

 

-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걱정 많이 했습니다. 그럼."
"서대영 상사. 다치지 마십시오. 명령입니다. 목숨 걸고 지키십시오. 알겠습니까?"

 

장면, 대사 하나하나 역대급인 드라마 서브커플 | 인스티즈

장면, 대사 하나하나 역대급인 드라마 서브커플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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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사진
유연정  스타쉽
예지력 상승 아 진짜 구원커플 완전 좋습니다 ㅠㅜㅜ첫 번째 장면은 진짜 영상으로 꼭 보시길
9년 전
대표 사진
nillda  쁘힝쁘힝
연정아 데뷔하자
9년 전
대표 사진
채수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대영상사윤명주중위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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