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부상

돈도 많이 벌고 자상하고 자기관리도 잘하고 나한테 용돈도 잘주는
서울사는(중요) 이모부..

"게녀 그동안 잘지냈니?"

"아..안녕하세요...."
근데 졸라 불편함

나만 보면 항상 웃으시고 잘해주시는데 불편함.......
어렸을떄부터 이모부 무서워했음

무서워..
+리틀 이모부

고모부상

나를 완전 좋아해주시는 고모부
나도 어렸을때 고모부를 잘 따랐다고 함

"야~게녀 마이 컸네!"

"아..안녕하세여.."
어쨌든 지금은 불편함

무서워..
+현실고모부

"안녕하세여..."

"어 그래 "

"쟈가 이번에 대학들어갔던가?"

"야야~이리와봐라."

"네?"

"니 대학 어데갔노?"



삼촌상

나랑 잘놀아주고 장난끼많은 삼촌이었는데

나이먹고 무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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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어떻게 이렇게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