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씨는 2012년 12월 현역병으로 입대했지만 '정신적 문제'를 이유로 현역 부적격 판정을 받고 복무 도중 공익근무요원으로 전환돼 근무하고 있었다.
그는 이듬해 1월 살인 용도로 흉기를 구입했고 2014년 1월에는 "롤모델은 유영철 형님이다", "7명을 죽인다" 등 살인을 위한 12개 행동수칙을 정했다. 행동 수칙에는 "XXX은 사회의 암적인 존재다" 등 여성혐오적 내용도 담겨 있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주택가에서 술을 마시면서 범행대상을 물색했다. 그러던 중 그곳을 지나던 20대 여성 B씨를 발견하고 뒤따라가 흉기로 찌르고 벽돌로 수십차례 때리는 등 잔혹하게 살해했다
현재 무기징역으로 복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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