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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15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5/20) 게시물이에요



강남역사건을 바라보는 페미니스트 vs 페미나치 | 인스티즈

페미나찌 등장

강남역사건을 바라보는 페미니스트 vs 페미나치 | 인스티즈

강남역사건을 바라보는 페미니스트 vs 페미나치 | 인스티즈

페미나치 처발라버리는 페미니스트



대표 사진
콜록콜록  8월3일0시음원공개
근본적인게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만약 여성이 군대를 가게되면 여성에 대한 인식이 바뀔까요? 여성의 정치적 발언권이 커질까요? 여성과 남성간의 임금격차가 줄어들까요? 여성과 남성간의 승진비율도 비슷해질까요? 여성과 남성간의 집안일 시간차이가 줄어들까요? 캣맘사건,가방녀 사건의 이름이 바뀔까요? 김치녀, 된장녀, 김여사 등의 여성비하발언이 사라질까요? 이 사회에서 약자의 입장에 놓인 여성을 위한 여성단체와 여성부의 탓이라고 진정 그리생각하시는지 물론 저도 여성단체나 여성부가 발의한 정책에 대해 모두 동의하는것은 아니지만 을 다 그들의 탓이라고 돌릴 수 있습니까
인식조차 달라진것도 없고 사회적으로 받는 혜택 또한 다른 이 시점에서 여성에게 의무를 지면 바뀔것이다라는것은 이것도 폭력이 아닐까요 무엇하나 바뀔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으면어 의무만 지게하나요 남성이 여성보다 더많은 이득을 얻는것은 군대를 가서인건가요 그럼 저의 위의 질문에 모두 된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이 몇개나 되나요 저것들에 대해서 모두 예스라고 말 할 수 없다는 것은 여성차별이 존재하고 있고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여성들은 그저 손놓고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까 그들도 나가서 싸우고 민주주의를 외쳤는데 여성들이 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것도 일종의 민주주의를 향한 외침입니다 여성의 자유,인권을 위한 외침, 스스로 자신의 노력을 보기전에 주변을 한번 둘러보시길 프레임에 같힌 사람들이 진정으로 아무런 노력도 없이 나태하게 있는지 여성의 자존을 위해 그저 손놓고만 있는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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