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9aWvg0WzpUs
1. 정국이 17000원짜리 수제햄버거를 사옴(높이 큰 햄버거라 가게주인이 나눠서 싸줌).
조세호가 그 햄버거를 보고 먹다 남긴 거 같다며 됐다고 거절하고 방송 끝까지 안 먹음.
2. 정국(안정환, 서장훈 포함) 햄버거 사오느냐고 늦었는데, 정국이 늦었으니 바닥에 앉으라고 함.
3. 김민석과 유병재가 정국이 사온 햄버거를 먹고있자 조세호가 "그와중에 처먹고 있냐"며 막말
4. 팬들이 보는 브이앱이라 하트수로 흙길팀, 꽃길팀 나누는건데 정국이 하트수가 압도적으로 높음.
그걸 본 서장훈 자꾸 "조작이다" "1인 1투표가 아닐수가 있냐며 공정한게 아니라면 왜 하냐" 라고 투덜거리고 찡찡거림.
계속해서 억지로 친분과시, 아미(방탄소년단 팬들) 언급, 나이부심 반복
5. 팬들이 정국에게 부담주지말라고 했더니 "부담 주려는게 아니라 재밌잖아요?"
6. 결국 정국은 팬들한테 공정하게 해달라고, 자기한테 투표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함.
그 외에도 서장훈은 김민석이 본인을 모른다는 이유로 너는 팬덤이 얼마냐며 듣보취급
7. 그리고 저녁 2부 브이앱때 정국이 말하는 중간에 조세호가 바닥 탕탕 치고, 나중에 자기 얘기 하면서 뜬금없이 정국이 이름 언급.
세호: 솔직하게 오늘 뭐 한 반나절 이상 보내보니까 이래저래 저한테는 굉장히 아킬레스건이 많은 프로그램이에요. 굉장히 뭔가가 힘들고.. 안녕 정국아? 힘들고.. 뭔가 어떤 나의 행동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제어하면서..
8. 조세호가 안정환에게 질문하다가 갑자기 아들 걸고 언급
세호: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오늘 거짓말 몇 번 했어요.리환이 아빠로서 거짓말 몇 번이나 했어요
정환 : 아 너 방송 중에 자꾸 애기들
세호: 리환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정환: 보고 싶은 건 보고 싶은거고 아들 걸고 거짓말했는지 안했는지 그게 말이 되니
+) 다음 날 브이앱에서 방송내내 서장훈이 똥씹은 표정하고있자 조세호가 어제 얘기를 꺼내고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서장훈: 이 얘기만 좀 하나 드릴게요. 뭐냐면은 이게.. 말을... 예를 들어서 말이 더 어떤 브이앱 이 상황에서 말이던 행동이던 어떤 것도 사실.. 못하겠어요. 힘들어서 왜냐면.
정환: 아니 어떤 점이 힘든데요
서장훈: 아니 왜냐면 사실 사실 저는 어제 제가 이 브이앱 라이브를 맨 처음에 할때 분명 말씀드렸잖아요 이 중에서 사실 정국군을 같이 본 유일한 사람이고 같이 방송을 해봤던 사람이고 굉장히 반가운 마음에 또 이렇게 처음에 또 이렇게 했는데 아우.. 그때부터 막 오해를 계속 하시니까 그래서 그 다음에는 좀 조용히 있어야겠다 하니까 또 삐쳤다라고 하니까 꽁해가지고 저러고 있다고 하니까~
점점 서장훈이 따지려는 듯 목소리가 높아지자 조세호가 정리하고 다음 얘기로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