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어보이려면 무작정 인상만 쓰면 되는줄 알았던 데뷔초의 이특치명적인 척 어색하게 썩소를 지어본다.gif 그리고 약 10년 뒤 억지로 멋져보이려고 애쓰지 않는게 더 멋지다는걸 깨달은 30대의 박정수씨 쎈컨셉이니 쎄보이겠다고 온갖 제스쳐를 다 쑤셔넣은 19살의 려욱입술로 내가 무슨 가사를 말하는지 전부 전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 데뷔당시 려욱 그리고 약 10년 뒤...자신의 어린 외모에 맞게 표정또한 어울려야 한다는걸 깨달은 2015년의 김려욱씨 왜인지 모르게 보는 내가 능욕당하는 기분이 들었던 데뷔초 당시의 희철 그리고 약 10년뒤...잘생긴 얼굴이 더 치명적으로 보이는 법까지 깨달아버린 30대의 김희철씨 나는 X나게 춤만 춘다 춤추기 바빠죽겠는 메인댄서에게 표정관리를 시키지 말아라 왜냐면 나는 X나게 춤만 출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하는 것 같던 데뷔초 당시의 은혁 그리고 10년 뒤무대에서 제일 열심히 끼부리는 멤버가 된 30대의 이혁재씨 오늘의 교훈노련함은 그냥 생기는게 아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