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년간 맹인 안내견으로 살아오다 은퇴한 풍금이..

맹인 안내견으로 활약하다 10살, 사람 나이로 치면 60살이 되어 은퇴한 풍금이

안내견은 태어난 후 1년 정도 일반 가정에 위탁돼 사회화 과정을 거친 후 안내견을 하는데 은퇴 하자마자 그 초기 1년을 보냈던 집에 다시 돌아간 거라고 합니다~ 

풍금이 안내견 되기 전 강아지 때 모습

은퇴 소식을 듣자마자 다시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풍금이 나이가 사람 나이로 60살이라 얼마 남지 않은 수명..

사람을 위해 일한 풍금이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다는 따뜻한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