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본투비 여자아이돌.gif (feat.48사단)

와타나베 미유키

(NMB48 1기생, SKE48 겸임했고, AKB48도 겸임했었음)

비주얼이나 몸매도 그룹 안에서 뽑히는 수준이고

노래도 개인 솔로곡을 소화할 정도로 실력이 있음

또 초등학교 시절부터 댄스학원을 다녀서 춤 실력도 굉장히 좋을 뿐더러

심지어 그냥 춤선을 타고 남

(미루키 춤선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15년도 "우리는 싸우지않아"라는 싱글 당시 20명이 넘는 멤버들 사이에서

그룹 안에서 춤으로 난다하는 애들도 꽤 많았는데 

맨 뒤에서 풀샷이나 앞 멤버가 찍히는데 미루키가 잡히면 미루키만 눈에 들어왔을정도)

무대소화력은 신인시절부터 여유만만으로 긴장없이 팬서비스를 하는 실력

악수회(=한국으로 따지면 팬싸인회)에서는 신급이라고 불리는 팬 대응으로

카미대응 멤버 3TOP 안에 뽑혔었음

별명은 낚시꾼으로 

팬들을 잘 낚아낸다는 뜻임

팬들이 좋아하는 것을 아주 잘 파악하고 있을 뿐더러 다른사람의 팬까지 팬서비스를 해주는 엄청난 낚시꾼으로 통했음

인기멤버이고 바쁠텐데도 새벽에도 끊임없이 구플, 블로그를 통해서 끊임없이 팬들이랑 소통함

그래서 NMB48그룹내에서도 블로그 갱신순위 1위로

지금도 꼭 트위터나 인스타로 사진을 꾸준히 업뎃해 줌 

공부도 잘해서 나라현에 있는 유명한 명문고에 진학했고 활동으로 인해서 또 명문여고로 전학해서 졸업함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편모가정에서 자랐지만

항상 밝고 사람을 좋아해서 주변에 사람들이 많았다고 함

NMB에서는 가장 선배이지만, AKB48 선발진에서는 막내라서

꽤 선배들한테 많이 사랑도 받으면서 잘 자람 

특히 인기 초 상위라는 오리지널 카미8한테도 예쁨 받았었음

전설 탑2인 마에다 아츠코, 오오시마 유코한테 특히 예쁨 많이 받았던 것 같음

(이 둘은 같은 NMB인 야마모토 사야네도 예뻐해줬지만..)

2번정도의 큰 스캔들이 있었고 잠시 기울었었지만 

왠지 기울고 나서 잘랐던 머리를 다시 붙이더니 미모폭팔을 하면서 

AKB싱글 선발에도 들고 결국엔 그 다음 총선거에서는 18위에서 12위로 훅 뜀

왜인지 운영은 예전만 못한 대응을 해주더니 

애를 이리저리 막 굴리기 시작

근데 AKB싱글에서는 연속 탈락

큰 스캔들도 그룹에 해를 입히기도 했었지만

결국엔 좀 안타깝게 스스로 그룹을 빨리 졸업(탈퇴)함

아마 아이돌 은퇴뿐만 아니라

그냥 연예계 은퇴를 생각한다는 말도 나왔었음

+) 졸업 발표하기 전 새로운 악수회 일정이 잡히자 

SNS로 팬이 "새 싱글 악수회 일정이 나왔어요. 내일부터 신청을 받는다던데,

신청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미루키, 만나고 싶어요!"

라는 질문에 미루키는 "신청하지마세요, 그때는 (그룹에) 없을 것 같습니다." 라고 답하면서

팬들한테 졸업에 대해서 꽤 눈치를 챌 수 있도록 해줌

졸업 축하해, 아이돌 미루키

미루키 졸업발표 中 

저는 NMB48을 졸업합니다.

NMB에 들어올 때보다도, 졸업을 결정하는 게 훨씬 큰 결심이었어요.

5년 반 동안, 이 스테이지에 서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있어서 정말로 멋진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사실은 멤버 한 명 한 명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지금까지 모든 스탭 분들이나, 모든 멤버들과 모든 팬분들께 몇 배로 폐도 걱정도 많이 끼쳐왔어요.

솔직해질 수 없어서 제 기분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모두에게 감사하는 기분으로 가득 차 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중략)

〈section id="bo_v_atc" style="min-height: 150px;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font-family: "Nanum Gothic", sans-serif; line-height: normal; height: auto ;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정말 쓸쓸하지만, 그래도 졸업을 하기로 결정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상으로 더욱 NMB48을 좋아하게 되었고, 모두를 지금까지 이상으로 최고로 응원하고 싶어서,

저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NMB48을 위해 전력으로 노력하고 싶어요.

정말로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고, 저의 추억이 담겨 있는 NMB48이라서, 앞으로도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려요.

정말 한 명 한 명에게 말하고 싶은 게 많이 있지만, 길어지니까 나중에 개인적으로 할게요.

 

다들 눈치채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졸업을 결정한 것은 작년 12월쯤이었고, 계속 말하지 못한 채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 개운치 않았는데 속 시원해졌고,

여러분과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소중히 보내고 싶다고 생각해요. 즐겁게 보내요!

 

 

〈/section>

[라앤타]

방금 48사단 관련글을 보고와서 쯥..

[乃木坂46]

내새끼 보고싶을거야ㅠ_ㅠ

[白間 美瑠]

미루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