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덕로는 어디에 있는 길이냐.. 자네이는 또 뭐고
이렇듯 기본적인 조사가 틀린건 셀수 없을 정도

거기장군이 차기장군이 됐다 車를 거로 읽어야되는데 차로 번역한거
삼국지를 읽어봤거나 한 시리즈만 해봤어도 거로 읽는 것을 알터인데..

불발탄 사나이 동탁..
물론 불발하다라는 말도 있지만 디지털터치가 그 정도로 심오하진 않을듯 싶다

그 유명한 가정이 거정이 돼버렸다
여기에 낭야가 낭사가 됐다든지 두음 법칙 무시한 력양, 량, 라 같은 지명까지 있어
조총련계를 번역으로 쓴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을 지경

아무리 포삼랑이 가공의 인물이라고는 하나 관색이 아닌 손책과 결혼한다는게 웬 말인가

삼국지 초반에나 등장하는 노식이 언제부터 오나라에 임관했던가..

사투리 쓰는 고순


무시노시라세 (虫の知らせ)는 보통 예감이라는 뜻으로 쓰는데
이걸 그냥 곤충의 감으로 번역해버렸다
거의 빼박으로 번역기 쓴듯..
5달만에 나왔으면서 퀄..
이외에도 스샷만 없을뿐 각종 오역, 오타에 대한 제보들이 나오면서
역대급 오역작이라 평가받는 삼국지10과 비교될 정도라고 함

인스티즈앱
와 19살 차이 키스신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