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여자들의 임신과정

[마리오]

결혼은 잘 모르겠는데 애는 확실히 안가질거임

[정제원의 열덕후]

ㅠㅠ진짜 대단하시다 글만 읽어도......

[Block BBC]

와 .. 진짜 멋있으시다 ..

[별아띠]

엄마~ 감사해요 사랑해요ㅠㅠ

[순례자의 손]

글에 나와있는 남편들 같은 사람 만날까 봐 무섭다. 저 힘든 기간 중에 힘이 되어줘야 할 사람들이 짐이 되고 있으니, 참.

[ZIA]

임신말기는 정말 너무 힘들었음. 육체적 정신적으로 ㄷㄷ 밑빠질거같다는 말이 뭔지 실감나더라구요 41주넘어서 낳아서 그런지 아기 처짐이 ㄷㄷ중간에 질문들 진짜 격공. 두드러기같은 부분이나 겨드랑이나 목 주름이 검게 되는거 등등 저런건 임신하고 책이랑 인터넷으로 배운것같음. 진통 유도제32시간맞으면서 확실히 결심함 둘째는 절대 없을거라고. 진통유도제도 맞아봐야 얼마나 아플까 했는데 한두시간 맞는 건 줄 알았는데ㅋㅋ 애낳는거보다 이게 더 힘들었음. 그래서 출산 자체는 그렇게 아프진 않게 느껴졌던 것 같음.

[shia]

ㅜㅜ 성교육좀 현실적으로 했으면 꼭 임신이 어떻게 되나가 아니라 피임법과 임신했을때의 경우를 좀 알려달라고 출산하고도!!!

[서양건축사]

너무 무섭게 생각하지 마세요ㅠㅠ 힘든건맞지만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아시는 분은 첫애를 한시간만에 낳고 일주일지나서 덥다고 찬물로 샤워하셨데요ㅠㅠ 그렇게 애 셋낳으시고 넷째 생각중이시래요 사람 마다 달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