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키 마사오는 문경보통학교에서 재직하던 중, "충성을 다바쳐 일본에 보답하고, 나를 죽여 국가를 받들겠다"며 일왕에게 바치는 혈서를 써서 만주군관학교로 보냈고, 이 사실이 당시 만주에서 발행되는 신문에 실리면서(증언 유증선) 꿈에 그리던 일본군장교가 된다.
“나는 오늘 충량한 황국신민으로서 천황 폐하와 부의 황제 폐하께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충성을 다할 것으로 다짐합니다. 나는 대동아 공영권을 이룩하기 위한 성전에서 목숨을 바쳐 사쿠라와 같이 훌륭하게 죽겠습니다.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정신과 기백으로 일사봉공(一死奉公)을 위해 굳건히 결심합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과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 견마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



대단한 나라. 친일파새끼 기념사업에 400억, 위안부 협상으로 받은 돈 겨우 97억

인스티즈앱
현재 난리난 서울 운전면허증 재발급 상황..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