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상 걸그룹입니다.
남자 회원분은 걸그룹의 남덕, 여자 회원분은 걸그룹의 여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개인팬이 아닌 그룹팬인 상황입니다.
상황: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걸그룹 '지니걸스(가명)'는 2년차 신인 걸그룹이다.
냉정하게 현재 인기가 없다..... 멤버들 개개인 인지도도 낮다.
회사도 중소 기획사이다.
그리고 비슷한 때에 데뷔한 다른 신인 걸그룹들은 서서히 잘 될 조짐이 보이거나 이미 많이 떠서 탄탄대로를 달릴 것 같은 상황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룹의 메인보컬 A양에 관한 소식이 들려온다.

초등학생이 주시청자층이지만 10대는 물론 최근 20대들에게도 인기를 끄는 예능 '유쾌팡팡팡(가칭)'에서
인기있던 여자 MC가 스케줄을 이유로 하차하게 되었고,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새 MC를 오디션으로 뽑겠다고 한다.
일반인들과 아역 연기자 출신들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오디션에 지원하는데...
(사진 속) 지니걸스의 멤버 A가 이 오디션에 지원했다는 소식이었다.
오디션에는 투표도 반영되며 제작진 미팅 결과,
A양이 제작진들에게도 굉장히 매력적인 카드가 된 상황이었다.
A양도, 소속사도 해당 프로그램을 할 열의가 충분하다.
그러나 지니걸스의 팬들 사이에는 2가지 의견으로 갈린다.
이 프로그램은 MC가 되면 최소 6개월은 해야 하며 평일 5일 오후 생방송이기 때문에
음악 프로그램은 출연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즉... 그룹 활동이 최소 6개월은 못한다는 얘기이다.
그룹의 공백기가 최소 6개월이라는 뜻.
(A양을 제외하고 그룹 활동하는 건 안 된다, 유닛 활동, 솔로 앨범 불가능)
팬들 사이에서는 2가지 의견으로 나뉘는데...
1. 기회가 된다면, A양이 이 프로그램 MC를 하는 걸 지지한다.
- 멤버 1명이라도 인지도를 쌓아야 한다.
- 인지도 상승 효과가 매우 클 수도 있고 팬들 유입 효과가 크다.
- 인지도가 있다면 그룹 공백기가 길더라도, 나중에 활동할 때 A양의 인지도로 이득을 볼 수도 있다.

2. 공백기가 너무 길어서 안 했으면 좋겠다.
- 좋은 기회인 건 사실이지만, 신인에게 최소 6개월이라는 공백기는 치명적일 수 있다.
- 멤버 1명이 뜨더라도 그룹이 잘 되지 않는 사례가 몇차례 있었다.
- 기존 MC가 너무 인기가 많았던지라, 적응기에 A양이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기존 MC가 빠지면서 프로그램 인기는 떨어질 위험도 있다.
지니걸스의 팬인 여러분은 두 의견 중 어떤 생각이신가요.....?

인스티즈앱
지하철에서 커피 쏟았는데 남일처럼 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