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신세계에서 선보이는 가장 큰 야심작, 연면적 45만9498㎡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교외형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입니다. 지하 4층, 지상 4층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로로 넓이가 어마어마하게 넓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넓은 공간에 쇼핑몰과 레저,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소비하는 공간이 아닌 머무는 공간으로서 이른바 쇼핑 테마파크 컨셉으로 백화점이나 다른 복합쇼핑몰과는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컨셉으로 주차대수는 국내 최대인 6200대에 달하는 등 방문객들의 하루를 책임지는 여가공간으로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 이후 급격하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머무는 공간으로서의 스타필드 하남은 매장 구성과 배치에서도 들어납니다.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은 좌우로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라는 목적성이 강한 고객 유입을 극대화하는 두 집객시설을 배치하고 가운데에는 루이비통, 티파니, 프라다, 불가리, 구찌 등 35개 유명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하는 명품관과 자라, 유니클로, H&M, 에이랜드, 코스(COS) 등 대형 패션 브랜드와 SPA 브랜드가 입점하는 럭셔리존을 비롯하여 현대자동차, BMW, 할리데이비슨, 테슬라 등 자동차와 오토바이, 전기차 전시장, 인테리어 전문관 더라이프, 생활용품 전문관 자주(자연주의), 애완용품 전문점 몰리스펫샵, 키덜트들의 천국 일레트로마트와 각종 완구, 레고 플래그십 스토어 등 신세계의 대형 전문관과 전문점,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합니다.

최신 트렌드 반영은 식음료시설에서도 잘 보여집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이나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보았듯 대형 유통시설에서 맛집, 식품관의 비중은 이제 그 어떤 시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만큼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때문에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서도 잠실 종합운동장의 면적을 뛰어넘는 규모의 1만224㎡(3100평), 국내외 총 500여개의 맛집을 선정, 구성하여 200m에 달하는 야외 테라스 형태로 미진, 의정부평양면옥, 소호정 등 국내 전통맛집과 한국에서는 처음 진출하는 얌차(호주),카츠규(일본 교토) 등 해외 브랜드, 레스토랑들이 총 집합합니다. 또 국내 최대규모의 푸드코트 잇토피아를 통하여 단품 메뉴로 전통맛집, 신예 맛집 등 동서양과 다양한 업체들이 다채로운 푸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푸드코트는 한강을 마주보고 식사를 할 수 있게 하여 먹는 즐거움을 극대화 시킨 식도락 테마파크의 화룡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쇼핑 테마파크인 만큼 다양한 레저시설 역시 눈길을 끄는데요, 스포츠와 레저, 여가를 즐길수 있는 스포테인먼트 컨셉으로 건물 옥상에는 도심에서 벗어나 한강과 검단산의 자연환경을 조망하며 물놀이, 스파를 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과 실내 워터파크, 스파가 들어서는 아쿠아필드가 1만3223.1㎡(4000여 평)규모로 조성됩니다. 또한 30여종의 다양한 스포트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몬스터에서는 5289.2㎡(1600여평) 규모의 실내외 스포츠 시설에서 농구와 야구(타격), 배구, 배드민턴, 풋살 등 여러 구기 스포트와 실내외 암벽등반, 트램펄린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체험,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공간의 제약을 초월한 e스포츠 놀이터로 서핑과 스노우보드, 승마, 에리싱, 조정, MTB를 ICT기술과 접목하여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문화시설의 경우 메가박스 10개관이 고화질 스크린 구현이 가능한 디지털 영사기와 최고 수준의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MX관, 고메 푸드와 스칸디나비안 리크라이너 시트로 구성된 스위트룸급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상영관인 부티크 엠관, 어린이들을 위한 전문관인 키즈 박스관으로 다른 멀티플렉스와 차별화되는 전 연령층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영화관으로서 설계하였습니다. 또 쇼핑공간 중간중간에는 포숑 살롱, 라메종뒤쇼콜라, 르타오 등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와 휴게공간이 들어서고 대형서점인 영풍문고와 갤러리에 국내 쇼핑몰 최초로 50여개 룸을 보유한 노래방까지 들어설 예정입니다.

신세계는 이번 하남 스타필드와 관련해서 이제 쇼핑몰의 경쟁 대상은 다른 쇼핑몰, 상업시설이 아니라 야구장, 테마파크 등 문화, 엔터테이먼트 시설이 될 것으로 선언하고 있습니다.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더 이상 소비가 생존을 위한 활동이 아닌 자체로서 문화이자 여가가 된 만큼 쇼핑시설도 이제 맞추어 차별화 되어야 한다는 것. 특히 신세계는 원수 라이벌인 롯데와의 경쟁 의도도 숨기지 않고 있는데요, 16㎞가량 떨어진 롯데월드를 경쟁 대상으로 직접 언급하며 롯데월드몰을 제치고 국내 최대규모의 쇼핑몰로 등장할 신세계 하남 스타필드의 자신감을 들어내었습니다. 이에대한 업계의 반응은 갈리는데요, 거대한 규모에 다양한 시설들과 엔터테이먼트 요소들이 집결한 만큼 국내의 쇼핑 명소로 관광객을 끌어들일거라는 반응도 있는가 하면 명품 3대장 브랜드는 확정된건 루이비통 뿐이고, 면세점 등 관광객들을 유인할 집객 시설이 부재한 점 이나 서울 시내의 쇼핑몰들과 완전 차별화되는 점도 없어 아직은 대중교통이 불편한 하남까지 유도를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부정적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2016년 9월9일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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