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위가 한국 막 와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던 시절,
정연 민영(식스틴 나왔던 출연자) 와 같이 방을 썼는데,
그때 정연이 이불자리를 정리해주고 챙겨줬다고...
한국어를 전혀 못했던 터라, 쯔위는 그저 땡큐, 땡큐라고만
말하며 아직까지 이때 사건을 기억하고 있다고....
물론, 정연은 전혀 기억을 못하지만...


평소 단호박 같은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정연한테 만큼은 잘 따르고, 애교가 많은 쯔위.
트와이스에서 가장 멤버들을 챙기고,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는 엄마 역할인 정연.
그래서 더 많이 따르고, 고마움을 느낀다고...
+ 엄마 같은 정연.



평소 멤버들에게 장난도 가장 많이 치고,
얼굴도 막 쓰는 털털한 여자이지만...
알고보면 섬세하고 잘 챙겨주는 상여자 정연.

물론 그래봤자 집에서는 공승연의 좋은 먹잇감 동생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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