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금필 (유검필이라고도 함, 한자음 해석문제때문에)
고려시대 장수들이 워낙 강하다보니깐 언급이 잘 안되지만
고려사 기록을 보면 전투에서 한번도 패한적이 없습니다. (산악지형-북방 여진, 해상-후백제 가리지 않고 다 이겼죠.)
태조왕건 사극으로 봤던 사람들이면 본 인물인데 오히려 사극에서는 과소평가 되었죠. (신숭겸을 더 뛰어주는느낌)
실제 북방에서 활약을 더 많이 한 인물입니다. 여진족들이 벌벌떨면서 형님, 추장이라 부르면서 모셨다고 나오죠.
야사에서도 혼자서 성문 돌파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유금필 역시 소드마스터라 불려도 손색이 없죠.
평산유씨 사람들의 시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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