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같은 재난 실화를 다룬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96분동안 담담하게 진행되는 영화.개인적으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최고의 작품이자 톰 행크스 필모에 손꼽히는 작품이 될듯보면서 미국의 재난대처방식이 한없이 부러웠던 작품..2년 전을 기억하는 한국인이면 절대 무감각하게 볼 수만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