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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51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9/28) 게시물이에요

http://m.pann.nate.com/talk/333843434?&currMenu=talker&page=1

갑상선암 별거 아니라고 얘기했다가 엄청 욕 먹었네요 | 인스티즈

갑상선암 별거 아니라고 얘기했다가 엄청 욕 먹었네요 | 인스티즈

갑상선암 별거 아니라고 얘기했다가 엄청 욕 먹었네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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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치율 101%는 대체 어디서 나온 수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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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래련  사랑 아니면 죽음이에요.
갑상선 암에 걸려봐야 저런 소리를 안 하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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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달
남이볼때는 가벼운 병이라고 생각해도
당사자 입장에선 아니에요...
정말 힘들고 무섭고 두려운건데 그렇게 별거 아니라는식으로 하면 굉장히 서운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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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NU  HBDMONBEBE
근데 저 글쓴이 입장이 이해감
너무 대조되는 두 사람을 지인으로 두고있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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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11월 첫방송❤️
....갑상선 환자로써 너무 화나네요.....갑상선 다른 암들보다 떼어내면 끝이니 완치율은 높지만 후유증은 큽니다 갑상선을 떼어내야하니까요
다른 암들도 힘들지만 다른 암들은 초기라면 그 암만 제거해도 되고 그 후에 일상생활에 영향은 크지 않아요 근데 갑상선 암은 갑상선이란 신체의 일부가 사라지는데,호르몬 작용을 하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예요
그걸 제거하고 나면 평범한 사람과 같은 생활 자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죽을 때까지 호르몬 약을 복용해야하고 다른 사람보다 활동성이 큰 활동도 자제해야하며 매일 같이 피곤해요 남성분들은 이겨낼 정도지만 여성분들은 정말 정신력 강인해야합니다 그러다보니 정서적인 작용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어 그 지인분 처럼 행동하게 되는건데.........하루하루 아침에 일어나도 자고 일어난 것 같지 않고 길을 가만 걷다가도 언제 호르몬 작용이 잘못 되어 그대로 길가에 주저 앉을지도 모르는데 그렇지 않고 베길까요
저도 얼마전에 화장실 안에서 그대로 쓰러진 적이 있는데 그렇게 몇시간 갇혀있다 깨어나서 기어나왔을 정도인데...
그런 일상생활 조차 힘들어지는 암을 가지고.....하...참 화가 나네요 지인분이 유난히 심하시긴 하지만 그냥 듣기 싫다고 너 이러는거 들어주는 나도 힘들다고 말을 하시지 암이 가볍다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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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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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11월 첫방송❤️
헉...ㅠㅁㅜ감사합니다...안그래도 요즘 고비라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잠시나마 웃을 수 있네요!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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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atzi
근데 5년동안 징징대고 힘들다 하면 글쓴이 입장에선 지칠만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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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어여쁜 그대
아무리 친해도 가족이라도 우울한 말 들어주는 건 한계가 있는 거임 글쓴이 심정 이해가긴 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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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나 레어닉 맞아
사망률이 더 높은 췌장암은 거의 말기가 돼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친구가 긍정적으로 잘 지내는 반면, 완치율이 더 높은 갑상선암에 걸린 친구가 매일 찡찡거리면 힘들긴 하죠.
절대 암이 가볍다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쓰니 입장에서는 5년이나 그 히스테리 받아 주다가 지겨워서 횟김에 저렇게 말한 거 같은데, 저는 이해 됩니다. 가족도 아닌 친구에게 짜증을 5년이나 부리는 상대방도 잘한 건 아니죠. 친구도 사람이고 만날 때마다 저렇게 행동하면 누가 만나고 싶어 하겠습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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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길 들어봐  WM SVT
엄마가 갑상선 암 수술하시고 평생 약 먹고 사셔야 하는데 ㅋㅋㅋㅋ 차라리 들어주기 좀 그렇다고 말하던지 암이 가볍고 말고가 어디 있는지 ㅋㅋㅋㅋㅋㅋ 전혀 이해 안 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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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밍밍  요명명 姚明明
5년 찡찡거렸으면 그 친구가 좀 적당히 해야 할 듯 그 친구가 글쓴이를 그냥 자기 아파서 서러운 거 다 풀어내는 감정 쓰레기통으로 보고 있는 걸로밖에 안 보이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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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  하얗고 왕예민한 땀많은 꿀돼지
222...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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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근데 갑상선암이 완치율 제일 높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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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초밥  ㅡㅅㅡ
근데 개인적으로 몇년간 같이 울어줬으면 할 도리는 다 한 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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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고맙고사랑한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
아픈데 있어서 다른사람보다 민감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거예요.. 물론 그 친구가 조금 극성맞았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표현하시면 아픈사람 입장에서는 몇배의 상처로 돌아오는데.. 암이든 아니든 자기 자신이 병을 가졌다는 것에 얼마나 한없이 약해지는데요ㅠㅠ 두분다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그렇게 말표현하신건 실수인듯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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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ㄱㅣ
22222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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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내 종석이
암이 가볍다, 이런 말은 잘못이라지만 솔직히 몇 년 동안 계속 저러면 지칠 것 같다. 사람의 감정은 되게 쉽게 전염이 됨. 특히 그게 우울하고 슬프고 그런 거라면 더더욱. 계속해서 주위 사람 힘들게 하는 건 아닌 듯... 언제까지 다 받아주고 그래야 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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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루팡
암이라고 판정 딱 받는 순간 세상 무너지는 거 같아요. 저는 가족이었는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게 몇년이 지났건 그 순간은 잊혀지지 않고 계속 죽음의 공포가 떠오를거 같아요. 살면서 그렇게 구체적으로 죽음이 내 눈앞에 와있다는 걸 느낀 건 처음이고, 죽는다는 건 정말 막연한 이야기였는데 정말 사람은 죽는구나. 죽어서 없어지는구나. 딱 와닿으면 뭐라 말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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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와이프
갑상선도 완치된다해도 약은 평생먹고 병원도 계속다녀야함 호르몬과 직접연관있어서 여자같은경우 불임될가능성높고 남자는모르겠어요 5년지났어도 약은계속먹을테고 헌데 친구같은경우 조금극성인건 맞는듯해요 저런마인드라면 없던병도생겨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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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봉.
글쓴이맘이해가는데 5년동안들어줬으면 지칠만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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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ystal 정수정
내가보기엔 징징대는 분이 도가 지나친듯.....글쓴이분도 별로 기분나쁘게 이야기 안햇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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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도
췌장암이랑 비교해서 더 가벼운 암이라고 생각하는 건 벼론데 솔직히 제가 보기엔 친구 분이 너무 하소연을 지나치게 하시는 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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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B612
내 친구랑 똑같.... 진짜 하소연 들어주다 내가 감정 쓰레기통 되는 기분이어서 결국 절교...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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