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은 사혼의구슬에 소원을 빌지 않았다
이누야샤를 다시만나고싶다고,원해서 다시 사랑하기위해서 가영이로 태어났다는 등 이런말들은 다 사실이 아니다
사혼의구슬은 자신이 없어지는 것을 두려워해 금강이 가지고있는 미련,소원을 마음대로 들어준것이다
금강은 사혼의구슬과함께 죽으려고하였고, 다시살고싶은 마음은 절대 없었다
그 날의 상처가 너무커서,
다시 살기도 싫었고 환생또한 절대 원했던 뜻이 아니었다
하지만 금강은 억지로 되살아나 더더욱 괴로웠던 것이다

1기21화 50년 전의 전설!나락의 정체 편에서 나오는 나락의 대사
"금강은 참 바보같앴어 괜히 죽을 것 없이 자길 위해서 사혼의구슬에 매달리면 좋았을 것을
오로지 자신만을 살게해달라고, 그렇게 빌기만했다면 그 소원은 이루어지고 어둠의 진리를 깨달았을텐데"

6기19화에 나온, 이누야샤가 봉인당해서 눈을 감기 전에 대사
난..죽어버리는 건가 그래,후회따윈 없어
금강 이런 꼴이 됐지만 그래도 난..너를..

금사매의 대사,
그리고 50년 동안 이누야샤는 신성한 나무에 계속 잠들어있다 봉인됐을 때 그모습 그대로
그때 금강언니는 자기가 죽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왜 파마의화살이 아닌 봉인의 화살을 쏜것일까
그리고 구슬을 뺏기고 사랑한다고 믿었던사람에게 봉인까지 당한 이누야샤는 어떻게 저렇게 평온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었을까

이누야샤도 금강도 자신이 이렇게 죽더라도, 서로 사랑했던 그 사랑은 절대 후회가 없는것이다
그리고 금강은 결국 죽게됐지만,
이누야샤 마음 속에는 영원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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