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17533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32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1/02) 게시물이에요

성공회대학교 시국선언 | 인스티즈

성공회대학교 시국선언 | 인스티즈

모바배려

<성공회대학교 시국선언>

살인정권, 수명은 끝났다.
최순실의 아바타 박근혜는 퇴진하라!

‘순수한 마음으로’ 헌법질서 파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죽었다. 현재 대한민국은 국민의 의사에 따라 선출된 권력에 의해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직책도, 자격도 없는 최순실이라는 민간인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최순실은 대통령의 주요 연설문을 비롯한 국가 안보와 기밀이 담겨있는 청와대 내부문서들을 미리 받아보고 수정했으며, 청와대와 정부의 인사에도 깊숙이 개입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무능한 국정운영과 괴상한 말 한마디 한마디, 패션스타일까지 모두 최순실의 작품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순수한 마음’으로 국정운영의 도움을 받은 것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가당찮은 소리이다. 그 ‘순수한 마음’이 대한민국의 헌법질서를 파괴했다. 우리가 뽑은 권력 뒤에서 정체불명의 한 개인은 자신의 입맛대로 국정을 주무르며 자신의 사적인 이익을 챙겼다. 재벌들에게 800억이 넘는 출연금을 받기도 하며, 그의 딸은 대학규정에도 어긋나는 특혜를 받곤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임기 내내 최순실의 아바타 역할에 충실했고, 오로지 최순실만을 위한 국정운영을 하였다.

살인정권, 박근혜 정부

지난 4년 동안, 우리는 박근혜 정부의 총체적 실패를 보았다. 우리는 규제완화로 인해서 과적된 세월호가 가라앉는 것을 무기력하게 바라보아야만 했고, 정부는 바다에 수장되는 304명의 생명을 구해내지 못하였다. 일반 서민들의 삶은 어떠했는가. 박근혜 정권은 노동개악을 통해 끊임없이 노동자의 삶을 탄압하였고, 쌀값이 껌 값이 되어가면서 농민들의 삶은 무너져 내렸다. 수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은 못 살겠다”며 내었던 목소리는 거대한 차벽과 물대포로 묵살되었고, 어느 한 농민은 물대포에 맞고 사경을 헤매다 얼마 전 선종하였다. 박근혜 정부는 사람을 살리기는커녕 죽이는 정부였다. 그의 임기 내내 최순실은 어마어마한 특혜를 받는 반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은 비참했고, 우리의 목소리는 늘 스러졌다. 국민의 삶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최순실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어주는 데 급급했던 박근혜 정권 하에서 위와 같은 일들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결과였다. 이제 박근혜 정부와 그에 복무했던 새누리당은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느라 수많은 국민들이 떠안아야 했던 희생과 탄압들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변화는 시작되었다.

국민들은 어느 때보다 분노하고 있다. 20대 지지율은 2.4% 에 불과하며, 전체 국민 지지율이 10%대로 떨어졌다. 이는 그간 너무도 무능하고, 국민을 탄압했던 허수아비 박근혜 정권의 수명은 이미 끝났음을 보여준다. 국민으로부터 나온 권력을 국민의 동의 없이 민간인에게 위임한 사실이 대대적으로 밝혀진 지금, 박근혜 정부는 어떠한 정당성도 갖고 있지 않다. 우리는 이 정권 아래서 고통 받았던 사람들의 목소리를 모아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한다. 그간 헌법질서를 유린하면서 우리 삶을 위협해 온 박근혜 정부의 행태에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다가오는 11월 12일 민중총궐기를 비롯한 수많은 시민공동행동에 함께 하자! 그곳에서 우리가 이만큼 분노했음을, 변화의 열쇠는 우리가 쥐고 있음을 보여주자.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하라! 
10월 29일, 11월 5일 시민 촛불에 함께하자!
11월 12일 2016 전국노동자대회/민중총궐기에 함께 나가자!

2016년 10월 28일 
성공회대 시국선언 참가자 일동
사회과학부 학생회, 사회복지학과 제28대 학생회 ‘너나들이; 함께 꾸는 꿈’, 
신문방송학과 제19대 학생회 ‘스밈’, 영어학과 제17대 학생회 ‘Drawing’, 일어일본학과 제19대 학생회 ‘동행’, 중어중국학과 제15대 학생회 ‘마중’, 노동자연대 성공회대모임, 성공회대 동행 실천단, 세월호를 기억하는 성공회대 네트워크, 대안사회학회 해방, 마르크스주의로 세상보기, 알바노조성공회대분회, 청년좌파 성공회대 위원회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동맹국에게 불신받는 정부? 미국 대북 정보공유 중단🚨1
13:30 l 조회 348
조금 독특한 일본의 사형 방식.jpg
13:29 l 조회 594
미국과 안보외교 개망했다는 현 상황10
13:19 l 조회 2678
이호선이 말하는 K엄마들이 딸에게 하는 4대 악담3
13:15 l 조회 3140 l 추천 1
요즘 나오는 애들 장난감2
13:02 l 조회 3580
이제서야 아시아 사람들이 왜 일본에 분노했는지 이해된다며 일본 개패는 중인 세계인들3
12:57 l 조회 7373 l 추천 3
어도어 연습생 출신이라는 김재중 신인 남돌.jpg
12:46 l 조회 6293
경의선 소화기녀.mp43
12:44 l 조회 2341
탑건2 보기 전, 흥! 얼마나 갓작이겠어ㅋㅋ
12:43 l 조회 189 l 추천 1
친구 첫애 돌잔치에 참석안했다고 손절6
12:39 l 조회 8529
한국 지리를 모르는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18
12:23 l 조회 20266 l 추천 1
로블룩스 어린이 채팅제한 반대 시위1
12:15 l 조회 1242
같이 일하기 싫은 최악의 동료는?30
12:08 l 조회 7095
함께 일하고싶은 직원 고르기1
12:06 l 조회 804
허블의 총책임자가 취임되자마자 찍으려 한 충격적인 사진.jpg4
12:01 l 조회 7369 l 추천 3
홍진경, 15년 만에 재회한 이소라와 냉기류..."사람 안 바뀐다"12
11:57 l 조회 28322 l 추천 1
퇴사하려고 결심한 날에 엄마한테서 온 카톡13
11:54 l 조회 15327 l 추천 3
키 크고 잘 생겨서 결정사에서 감점 받은 남자8
11:46 l 조회 5687
못 생겨서 할인 받음
11:43 l 조회 1753
펨) 장애인은 없어져야 한다는 디씨인
11:42 l 조회 2933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