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도시락 가방에서 어머니가 실수로 넣으신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면서
부정행위로 간주+시험 무효처리된 재수생 기사가 남..
그리고 수만휘에 해당 재수생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의 글이 올라옴..


각종 커뮤니티에 해당 재수생의 글이 퍼지고
페북에도 글이 퍼짐..
그런데 페북에 이런 댓글이 올라오면서
수만휘 글 주작논란이 퍼짐

그리고 해당 재수생이 쓴 수만휘 원글에는
글쓴이를 관심종자로 몰아가는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함..


페북말만 철썩같이 믿고 악플 낭낭함...
그리고 좀 있다 글쓴이가 나타남..
닉네임 '청람인'이 해당 재수생으로 추정되는 글쓴이



결국 수험장, 교실, 수험번호까지 인증함..


아무래도 속이 말이 아닐텐데 허위사실유포니 뭐니 으로 몰아가는 댓글들 때문에
더 상처받지는 않았는지 안타까움..
그래도 멘탈이 강한 것 같아서 다행
그리고 친구까지 등판해서 추가인증해줌



즉 결말은 주작아님..
사실관계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서에서 봅시다니 관심별 말기니 어쩌니 했던 애들
역고소나 당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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