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7년 직선제 개헌을 요구하는 민주화 항쟁 결과


정권은 국민의 요구를 수락,
유신체제 이후, 국민의 손으로 직접 대통령 선출 가능
국민은 정권 교체를 열망하였음
그러나



양 김(김대중, 김영삼)의 단일화 실패, 결국 분열

결국 야권이 분열된 채로 13대 대선이 치루어지고

광역시·도별 우세지역
■ 노태우 : 득표율 36.6% 득표수 8,282,738
■ 김영삼 : 득표율 28.0% 득표수 6,337,581
■ 김대중 : 득표율 27.0% 득표수 6,113,375
■ 김종필 : 득표율 8.1% 득표수 1,823,067


12. 12 쿠데타 주범인 노태우가 결국
대한민국 13대 대통령에 당선이 되고 만다
이후 치뤄진 총선에서 여소야대의 형국이 되어버려
정국의 주도권을 야당에 빼앗겨 버리자

여당인 민주정의당, 야당인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
3당합당을 진행한다.
결국 민주화 항쟁으로 인해 직선제 개헌을 했음에도
민족반역자, 독재부역자들에 대한 정리를 할 수 없게 된다
지금의 상황과 비교해보면


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최대 규모의 집회로 결국



탄핵 가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할 뿐임
반민족, 반민주 세력들은 어떻게든 다시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발버둥 칠 거임



29년전에 있었던 역사적 교훈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국회에서의 탄핵 가결은 이제 시작에 불과함
반민족, 반민주 세력의 정권 유지의 꿈을 부수고 그들을 척결하기 위해서
끝까지 지켜보고 참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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