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30578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할인·특가 팁·추천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75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2/30) 게시물이에요

2006년 10월 13일, 밖에서 쉬고 있을 때 반가운 소식이 뉴스로 흘러나왔다, 반기문 전 외교부장관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는 소식이었다

청와대 안에 있을때부터 추진되던 일이라서 궁금해하고 있어쓴데 결실을 잘 맺은것이 반가웠다

대통령과 청와대가 처음부터 반 총장을 염두에 두고 외교적 노력을 했던것은 아니다

당초엔 홍석현 주미대사가 그 자리를 꿈꿨다. 차기 사무총장은 아시아 몫이라는 공감대가 있을 때여서 본인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런데 '안기부 엑스파일' 도청테이프 사건이 생겨 돌연 낙마했다. 그 바람에 반기문 장관이 후보가 됐다.

반 총장으로선 어찌 보면 굉장히 운이 좋았다. 참여정부는 그때부터 할 수 있는 외교적노력을 다 했다.

대통령은 모든 순방외교에서 그의 지지를 부탁했다.

총리의 해외방문도 마찬가지였다. 대통령은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을 주요국에 특사로 보내 지지를

부탁하기도 했다. 임박해서는 다른 국가원수들에게 전화도 많이 했다.

그런 노력들이 효과를 봤을 것이다. 하지만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은 고위급 외교전이 아니었다.

범정부적인 외교노력은 마지막 단계에 꽃을 따는 과정에 불과했다.

반 총장의 당선이 가능했던건 당시 참여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했던 균형외교정책 때문이다.


아시아권에서 유엔 사무총장이 되려면 중국의 지지가 반드시 필요했다. 


중국은 노 대통령과 참여정부가 일관되게 견지했던 균형외교를 높이 평가했고 신뢰했다. 



다른 제3세계 진영도 비슷한 시각이었다. 물론 미국과 서방의 도움을 안 받고서도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미국과도 이라크 파병 등 주요 현안에서 동맹간 신뢰가 굳건했기 때문에 폭 넓은 지지를 받아낼 수 있었다.





......중략





대통령은 반 총장 선출소식을 듣고 아주 반가워했다. 축하전화로 따뜻한 덕담을 건넸다.



당신이 그렇게 공을 들여 빛을 본 일이라 생색을 낼 법한데도 청와대나 부처에 그리 못하도록 했다.



대통령과 정부가 기울인 그간 노력이나 비사도 정부가 생색을 내거나


자축하는 일정도 절제도록 지시했다.



심지어 KBS가 나라의 경사라며 마련한 열린음악회조차도 정부는 함께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유는 하나였다.



이제 그가 국제지도자로서 소신껏 일을 하도록 편하게 놔둬야 한다는 이유였다.


정부가 생색을 내면 낼수록 그의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는 것이 대통령의 깊고 세심한 마음 씀씀이었다.




문재인의 운명中

+ 반기문이 외교부장관일때 김선일피살사건이 벌어졌는데 장관 사퇴요구가 거센걸 그냥 봐줌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남친의 전여친이 다 죽어가는데
18:02 l 조회 203
소고기 버거
18:02 l 조회 47
불안한 개미 '코덱스' 팔고 '곱버스' 담았는데…휴전 소식에 코스피 급등 '직격'
18:01 l 조회 137
070번호는 도대체 왜 안받는거냐
18:01 l 조회 179
예쁘고 잘생겼으면 수사에 영향을 줄까?
18:01 l 조회 1
매일 킹크랩과 랍스터 먹는 직업
18:01 l 조회 78
(충격주의) 위고비 마운자로 맞고 배에 구멍..JPG
17:58 l 조회 808
기초수급자 아이가 돈까스 먹는게 불쾌했던 인간.jpg
17:54 l 조회 1100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반도체 현장의 위엄1
17:52 l 조회 761 l 추천 1
아내 불면증 고친 후기.jpg1
17:50 l 조회 1565
요즘 반려인들이 많이 한다는 펫보험...jpg2
17:50 l 조회 992
요즘 애들은 모르는 네이버웹툰 전설의 시작.jpg4
17:49 l 조회 2847
얼마나 상남자인지 감도 안 옴2
17:43 l 조회 1278
실시간 개장수가 남의 집 마당에서 반려견 납치해간 사건7
17:30 l 조회 3636
대전 탈출 늑대 야산포착 '유인용 늑대 긴급 투입'1
17:23 l 조회 1726
감튀 고양이 듀오 🍟
17:14 l 조회 852
'약물 연쇄 살인' 김소영, 첫 공판서 "살인 고의 없었다"3
17:13 l 조회 1238
두산베어스 정수빈 플레이어 허슬 에디션 절찬리 판매 중 🌟 #많관부 !
17:12 l 조회 302
[단독] 허니콤보 '2만6천원'…서울 배달 치킨값 인상 확산49
17:09 l 조회 15509
비오는 날 휴가쓴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기분11
17:05 l 조회 13231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