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5288411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데
저만 이해가 안되는건지 궁금해서 여러사람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ㅠㅠ
제 남자친구는 33살이에요
만난지는 일년반정도 되었구요
최근에 남자친구가 사귀고 난 후 처음으로 일년반만에
저랑 함께 찍은 사진을 카톡프사로 해놨어요
근데 그날 저녁 난리가 났습니다
남친아빠께서 남친에게 전화해서 친척들한테 너 결혼하냐고 연락온다고(커플사진이 무슨 웨딩 사진도 아니고 진짜 여느 커플처럼 같이 셀카로 찍은 사진임)
소개도 안시켜주고 그렇게 사진으로 통보하지 말라면서 엄마도 화가 잔뜩 났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지금 만나는 사람인데 왜 그러냐 했더니
그래도 이건 아니랍니다
소개를 먼저 시켜주고 해야지 그건 순서가 잘못 된거라고 하시면서 화를 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남자친구는 사진을 내렸죠...
저는 정말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ㅠㅠ
카톡 프사 그게 뭐라고 소개까지 시켜주고 해야하는건가 싶고...
저만 이해가 안되는 건가요?
남자친구 부모님이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아 그리고 연애 초반에 남친 엄마가 저의 존재를 아시고서는 남자친구에게 나는 너가 만나는 여자는 이왕이면 같은 공무원(남친이 공무원임) 이거나 선생님이거나 그래도 최소한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한걸 제가 알게됨
그때 당시에 저는 취준생이었죠.. 현재는 대학원 입학예정이에요
어떻게 보면 순서가 틀린게 아니라 아들의 여자친구 자체를 부정하고 싫어하시는건 아닌건지 싶어요..
남자친구도 사이에서 힘들대요
남친 부모님... 제가 이해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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