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셋만 등장할지 다른 여성빌런들도 등장할지는 모르겠음
캐스팅은 아직 할리퀸 역의 마고 로비만 확정된 상태






할리퀸, 포이즌 아이비, 캣우먼으로 구성된 여성 빌런 팀
일명 고담시티 사이렌

할리퀸
처음에 그녀는 젊은 나이에 아캄 수용소에 부임한, 장래가 촉망되는 정신과 여의사였지만
조커의 정신병을 치료하던 중 그를 사랑하게 되어버린다.
나중에는 본인이 환자용 침대에 앉아 오히려 상담을 받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조커의 세뇌로 배트맨에 대한 적개심을 키운 채로 그의 탈출을 돕게 된다.
이를 계기로 조커의 사이드킥으로서 그를 돕거나, 때로는 단독으로도 범행을 저지르는 악당이다.

포이즌 아이비
포이즌 아이비는 원래 식물을 주전공으로 삼은 생물학자였으나 독성 식물에 오염된 이후
식물에 대해 이상할정도로 광적인 집착을 보인다.
자신을 학대하는 남자에게 끌려서 애인의 실험에 의해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어 덕분에 남성혐오증이 생겼다.
풀뿌리 하나를 살리기 위해
살인까지 마다하지 않는, 악당이라기 보다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인물이라 할 수 있다.
할리 퀸과의 콤비가 인기 있다. 고담 걸스(Gotham Girls) 등의 작품 등에서 자주 할리 퀸과 파트너가 된다.
배트맨 TAS에서 곤경에 빠진 아이비를 할리가 구해주며 처음 파트너로 얽혔는데
이게 히트를 치면서 본격적으로 할리-아이비 콤비를 밀기 시작했다.

캣우먼
DC 코믹스의 배트맨 시리즈와 관련하여 등장하는 캐릭터
배트맨 시리즈의 악당이자 배트맨의 조력자로서 등장한다.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슈트를 입고 활동하며
칼날 손톱이 달린 장갑과 채찍이 주요 무기이다.
할리-아이비 콤비에 캣우먼을 더해
고담시티 사이렌 이라 불린다.





조커에 휘둘리는 할리퀸에게 조언하는 아이비

그중에서도 dc코믹스에 관심이 없다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포이즌 아이비 캐릭터는
유일하게 영화화 된 <배트맨과 로빈>에서 우마서먼이 맡았었는데

그때 엄청 혹평을 받아서인지 (영화자체가..gg..)
누가 캐스팅이 될지 특히 관심이 몰리는 듯
+ 양덕들이 합성한 사진들
메간 폭스
포이즌 아이비로 출연한다는 루머가 있음

소피 터너

에밀리 블런트

엠마 스톤

제시카 차스테인

에밀리 블런트는 캣우먼으로도 언급되는듯


인스티즈앱
현재 난리 난 놀면뭐하니 출연한 정준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