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5550891
결혼2년차 16개월 아가가있는 줌마입니다
연애는 10년했구요~
시엄니랑 저랑 물에빠지면 누굴 구할거냐는 물음에
(둘중한명 구하면 한명은 죽는상황 ㅋ)
신랑이 대답하길...
자기엄마 구하고 자기는 저와함께 빠져죽겠다고 했네요
제가 물어본건 아니고 제 친구가 저 없을때 물어봤데요
보통 남자분들은 자기 엄마 구하고싶어도
자기 여자 구한다고 말하는걸로아는데...
별거 아닌듯하면서도 생각할수록 서운하고 기분이 나쁘네요 ㅠㅠ
우리 이쁜 딸은 고아로 자라도 괜찮다는건지...
평소엔 시부모님들께 효자같진 않지만
알고보면 마마보이 같은 신랑입니다
아직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어쩐지
저런 대답을 했다는 남편이 그냥 남 같네요
원래 남이지만 그래도 평생을 함끼 하기로 맹세한 사람인데....
절 정말 사랑하긴 하는건지 믿음이 안가네요
그렇다고 뭐 이혼하고 싶다 이런건 절대아니구요
다른분들은 이런 대답을 들었을때 기분이 어떠실거 같으세요?ㅋ
유치한 질문 같지만 전 정말 기분 나빠요 ㅠㅠ
- 헐 2017.01.2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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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편과 아버지가 물에 빠지면 아버지를 구할 거고,- 남편과 아이가 물에 빠지면 아이를 구할 겁니다.
- 그게 바로 인지상정이에요. 그러니 멍청한 질문으로 스스로를 들볶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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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 2017.01.2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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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도 아니고..ㅋㅋ 이 풍년이네요ㅋㅋ- 답글 1개 답글쓰기
- ㅇㅋ 2017.01.2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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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구하고 엄마 죽어서 남편이 고아되면 기분 참 좋으시겠습니다. - 밥 먹고 할일이 그렇게 없나 친구 둘이 진짜 유유상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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