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40299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17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7/2/14)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5838292

안녕하세요? 올 5월에 결혼 예정이었던 27살 예신이에요 

저는 지금 파혼할수도있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중입니다 

오빠는 28살로 제가 직장 후배에요  저는 과거에 흑역사가 좀있어요

 중학교때 부터 부모님 말씀도 잘 듣질않고 엇나가기시작하다가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담배도 피고 애들도 많이 괴롭혔어요

 물론 지금은 담배는 여전히 피고있긴하지만 정신차려서 

직장다니면서 바르게 생활하고있습니다  오빠 동생은

 제가 저희집에 먼저 오빠와 결혼허락을받고 예랑이 댁으로 

인사가는 날이었어요 이것저것 선물이며 사들고

 어머니께 인사를 드렸는데 오빠 여동생은 집에 없더라구요 

어머님이 식사준비도 다해놓으시고 정말 맛있게 먹는중에 

어머님이 자꾸 저에게 어디서 본거같다고 그러시는거에요 

저는 처음뵙는데 저를 어디서 보셨을까 의아해하다가

인사 잘드리고 기분좋게 나왔죠 근데 문제는 그다음날 터졌습니다 

 오빠 어머니가 절기억해내시고 예랑이 동생에게

 제 이름과 사진을 보여줬더니 제가 학교다닐때부터 

좀 못살게 굴었던 애였더군요  저는 정말 눈앞이 깜깜했어요 

물론 제 잘못이고 그때일 정말 반성 많이하고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그 애들앞에서 무릎꿇고 사과하라고하면 빌수있어요 

그아이와 제사이에서 있었던 일을 간략하게 설명 드릴꼐요  

그 애랑은 고1때부터 같은 반이었는데 애가 좀 활발했어요 

친구들도 많구요 그에비해 저는 노는애들과 어울리고 자연스레 

그 애와 트러블이생겼습니다 걔랑 저랑 몸싸움이 심하게 일어났었고

 제 친구들이 그애를 때렸습니다  그후로부터 그애를 노골적으로

 저와 제친구들은 괴롭히기시작했어요 결국 그아이가 부모님께 말씀드려 

저와 주동자 몇은 강제전학을 당했죠 지방이라 한거리 건너뛰면 

다 아는 애들이 많지만 이런식으로 만나게될지는 몰랐습니다 

그때 학교 교무실에서 절 본 예랑 어머니가 절기억해낸거죠  

예랑이는 괜찮다고 다 지난일이니 사과하면된다해서 몇번이나 

사과하려고 찾아갔지만 예랑이 어머니는 

이제 무조건 안된다고 반대하십니다 그 애도 

저를 보기싫다고 하고 상처가 깊은거같아요 당연한 얘기지만 

그때 생각 하면 너무미안해서 진심으로 사과하고싶은데 

그럴 기회조차 제게 없는게 너무안타깝습니다  

오빠가 계속 설득중이긴 하지만 어머니는 니 동생

 평생 가슴에 못박은 여자랑 살고싶냐고 그랬다더군요 맞는말이죠 

근데 저 지금 오빠 포기하고싶지않아요 서로 너무 사랑하고있고 

제과거가 그랬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착하고 성실하게 살고있습니다  

그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싶습니다 오빠는 자기가 

계속 설득하고 제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게속 얘기중인데

 정말 하루하루 피가마르네요 정말 그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빌고 용서받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그아이가 

사과를 받아줄까요? 여기계신분들이 

제 진심을 믿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깊이 반성하고있어요  



+추가글
자작이라고 하셔도 좋고 저 욕하시는거도 당연하죠 

근데 사람 마음이란게 헤어지는게 쉽지가 않네요 
오빠와 당분간 시간이 많이 필요할거 같아요 조언감사드립니다 

그래도 그친구에게 용서 받을수있게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136개의 댓글

베플1 2017.02.12 14:40
추천
10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예랑이 동생이 학창시절 제가 괴롭혔던 애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 인스티즈 결혼 할 남자 동생 아니였으면 사과 할 생각이나 했을까요?
 기억조차 못하고 살고있었겠죠. 용서하고 사과 받겠다는 뜻은
 피해자가 결정하는거지 가해자가 강요 할 일 아닙니다. 
당사자는 평생 기억하기싫고 트라우마로 남았을텐데
 평생 보고싶어할까요. 자주 만나지 않더라도 
내 가족이 가해자하고 연결 돼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몸서리 칠 것 같은데요. 인과응보,
이죠. 멀쩡한 가족 갈라놓지말고 정신차리고 헤어지세요.
답글 5개 답글쓰기
베플또리또리 2017.02.12 15:47
추천
8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예랑이 동생이 학창시절 제가 괴롭혔던 애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 인스티즈 남자가 제일 바보이네. 듣자마자 어져서 헤어지는게 
정상이지 뭘 과거 운운하면서 부모님 설득하고 있음? 
얌전히 사라져서 님이랑 과거똑같은 양아치 만나서 사셈.
 님이 지금 한 짓은 한 가족의 아물어가는 상처에 소금뿌린거임.
답글 2개 답글쓰기
베플남자 오지라퍼 2017.02.12 15:15
추천
8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예랑이 동생이 학창시절 제가 괴롭혔던 애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 인스티즈 진짜 사과하고 싶어?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 볼까? 
넌 니 예랑이 여동생이 니가 괴롭혔던 애가 아니었다면 
과거에 너한테 고통받던 애들한테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1이라도 들었을까? 아니잖아 생각도 안하고 살았을거고 
그당시를 너의 아름다운 학창시절로 추억하고 있었을거잖아... ㅋㅋㅋ
 이게 니 본 마음이란거 딱 보이거든... 
그리고 지금 파혼하게 되면 그 원망을 남친의 여동생과 
그 엄마에게 하겠지 .. 니가 뿌린 업보들 평생 괴로워하며 살아 
그게 니가 학창시절에 쌓았던 업보들에대한 너의 책임있는 자세야..
답글 3개 답글쓰기


대표 사진
별똥별아 안녕  내 소원 들어주렴
걍 잘 살다가 예랑이 잃을까봐 사과라도 해야겟다는 생각으로만 보이는데 내가 꼬였나.
진짜 사과하고싶었음 고작 지역 하나 건너는 거리에 찾아가서 사과라도 했어야지.

9년 전
대표 사진
남친생겼다아아아아
인과응보
9년 전
대표 사진
김 슬기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상처로 남아있을텐데...
9년 전
대표 사진
갓소세훈  One and Only
양심이 없는 듯
9년 전
대표 사진
1인자
ㅋㅋ우리집에 그런애가 며느리로 들어온다고하면 받아주는척하면서 엄마랑 짜고 시어머니
시누이로 시집생활 괴롭혀주겠다ㅋㅋㅋㅋㅋ
그기회놓치는거 아깝...

9년 전
대표 사진
사과몽
설득을 하는 오빠가 더 미운거 같은데 동생입장에서
9년 전
대표 사진
이민형  ♡슴마크♡
부메랑 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성시경♥
아 본문에 있는 댓글 진짜 다 대박ㅠㅠㅠㅠㅠㅠ 하고 싶은 말임. 사필귀정 인과응보. 다른 분 들 말처럼 용서를 해주고 사과를 들어보고말고는 피해자가 결정할 일이란 것도 공감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강아지 유모차 근황
7:08 l 조회 1262
섺스해주는 대가로 광고해달랬는데 거절한 썰
7:07 l 조회 2270
탄수화물 + 탄수화물 조합은 안끌리는 사람 모임…
7:06 l 조회 560
아줌마들이 주식 사기 시작하면 폭락 신호다?
7:06 l 조회 259
이런 여성타운 생기면 인기 터질 듯.jpg
7:05 l 조회 388
신부감으로 집살돈 모은 여자 찾기 어렵구나
6:33 l 조회 1048
말년 병장도 안 거르는 아침식사 메뉴3
6:19 l 조회 4177
당근에서 무료로 댕댕이 그림 그려주는 사람ㅋㅋㅋㅋ
6:06 l 조회 798
요조가 자신의 동생을 떠나보내고 쓴글
6:06 l 조회 613 l 추천 1
퇴사하려고 결심한 날에 엄마한테서 온 카톡1
6:05 l 조회 1960
왕따주도하던 학생에게 거울치료한 선생
6:05 l 조회 1177 l 추천 1
포수 도루저지 성공 1인칭 시점.gif
6:05 l 조회 277
"널 사랑해~" 라고 했을 때 떠오르는 노래는?
6:04 l 조회 235
백인남자가 메긴 인종티어
6:04 l 조회 286
자차 마련한 조나단
6:04 l 조회 155
사진 잘 찍혔는데 몇 점짜리임?
6:04 l 조회 221
고등학교 행복했다 vs 싫었다
6:03 l 조회 114
운전하는 친구들 vs 운전 안하는 친구들 태웠을 때 차이
6:03 l 조회 187
남동생이 사다준 생일 케이크2
6:00 l 조회 731
엄살이 심한 멍멍이 .mp4
5:35 l 조회 172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