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지의 제왕 왕의귀환 마지막부분
프로도대사 'i saved the world but not for me' -> 난 세상을 구했지만 날 구하진 못했다
이걸 이미도라는 작자가
'난 세상을 구했지만 만족하지 않아'로 번역해버리는 바람에
병세악화되서 얌전히 저승에 배타고가는걸로 각색된 스토리가
졸지에 새모험 찾아떠나는 모험왕프로도로 바껴버림
참고로 90~2000년대 이미도의 발번역에 비하면 박지훈은 애교수준임
혹시 이글보고나서 반지의제왕 엔딩 제대로 이해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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