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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과함께' 막바지 촬영이 한창이라는 김향기. 그는 "현장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다. 그야말로 국내 영화사에 최초의 시도인데 배우로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고 있어 너무 즐겁다. CG가 워낙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영화라 주로 블루스크린을 배경으로 연기하는데 상상하면서 연기를 해보는 게 굉장히 신기하다. 김용화 감독이 촬영 전 모든 배우에게 '함께 도전해보자'라는 말을 해주셨는데 그 말이 딱 맞는 영화다. 물론 처음 해보는 연기, 처음 경험한 환경 아닌가? 모든 배우가 '신과함께'를 걱정한 것은 사실이다. 워낙 이슈가 많이 된 작품이지 않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 그래서 배우들뿐만 아니라 김용화 감독의 부담이 상당했을 것 같다. 그러나 걱정도 잠시 촬영을 들어가니 모두 즐겁게 촬영하고 있고 작품에 대한 재미와 기대가 커졌다. 이번 작품은 촬영하면서 걱정을 덜게 된 작품이었다"고 웃었다.
관객의 한 사람으로서 '신과함께'에 대한 기대치가 크다는 김향기. 그는 "나는 이런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 영광이고 지금도 영광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하려고 한다. 선배들과 스태프들 모두 '신과함께'에 막내인 나를 위해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 불편한 게 없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배려해주셔서 힘든 부분은 전혀 없었다. 주로 주지훈 삼촌과 붙는 신이 많은데 굉장히 다정하고 편하게 대해주신다. 개인적으로 해원맥 역할과 싱크로율 100%로라고 생각한다. 또 주변에서 닮았다고 이야기를 많이 듣는 도경수 오빠와도 딱 한 번 촬영을 함께 했는데 내가 봐도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닮았더라. 예전에 백상예술대상에서 도경수 오빠를 처음 만났는데 그때 진짜 신기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의외로 닮은꼴이 꽤 있다. 고아성 언니와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웃었다.
김향기는 도경수를 제외한 선배들에게 '삼촌'이라고 부른다는 에피소드도 전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언니라는 호칭은 자연스럽게 잘 되는데 이상하게 오빠라는 호칭은 어색하고 힘들다. 그래서 삼촌이라고 많이 부른다. 도경수 오빠는 삼촌이라고 부르기엔 나이가 너무 어리지 않나? 다른 삼촌들은 30대라서 삼촌이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아 그렇게 부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향기 진짜 많이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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