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cast.naver.com/v/1221654/list/98226
노홍철 "확실히 드라마가 잘되셨잖아~얼굴이 너무 좋네, 너무 좋아"
한혜연 "진짜 예쁘시네요~"
허지웅 "아니, 그런데 드라마와 관계없이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쁘시네요."
한혜진 "진짜 예쁘시네요~"
박하선" 감사합니다"
노홍철 "아니 왜냐하면, 우리 매니저 안양에 사는 정규성군이라고 있어."
노홍철 "그 친구가 굉장히 좋아해!"
박하선 "아 정말요?"
노홍철 "박하선씨를 왜 좋아하냐고 물어봤더니.."
노홍철 "평범함이 좋다!"
박하선 반응.gif
한혜진 "...전혀 평범하지 않은데?.."
노홍철 "저 여자는 내가 대시를 해도 받아줄 것 같다!"
허지웅 "되게 맥이는 말인데.."
못마땅한 허지웅
한혜진 "이 얼굴이 평범해요? 이 얼굴이?"
노홍철 "아니 그러니까, 그 얘기를 듣고 왔는데.."
박하선 "평범하고, 쉬워보이고.."
웃는게 웃는게 아닌듯한 반응
기가 차다는 듯한 한혜연 반응
노홍철 "실제로 보니까 너무 미인이네! 너무 미인이야"
한혜연 "전혀 평범하지 않은데?ㅋ"
허지웅 "죄송합니다"
허지웅이 대신 사과함
한혜진 "그냥 연예인인데?"
한혜진 헛웃음..표정 너무 리얼
박하선 "제가 꿈꾸는 배우상은 그런 거였긴 했어요..그냥 이웃집에 있는 누나 동생같고..
어느 때 보면 그냥 한번씩은 예뻐보이는...그런 배우가 꿈이였는데"
유연하게 수습하는 박하선
박하선 "막상 들으니까 별로 좋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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