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42601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45
이 글은 9년 전 (2017/2/28) 게시물이에요




남성들의 분노와 여성들의 분노


(중략)

역차별을 호소하는 남성들은 군대, 데이트 비용, 결혼 비용을 이야기한다. 맞다. 차별이다. 그런데 그 차별조차 여성들이 만든 게 아니다. 사회적 역할을 남성이 독점하던 시대에 스스로 만든 차별이고, 시대 변화에 따라 자연 소멸할 운명이다. 여성들은 능력에 맞는 기회와 임금을 달라, 출산과 육아를 이유로 직업상 불이익을 주지 말라, 때리지 말라, 용변 보는 걸 몰카로 찍지 말라, 강간하지 말라, 죽이지 말라며 분노하고 있는데 남성들은 여자는 군대 안 가냐, 더치 페이 왜 안 하냐, 왜 농담에 예민하게 구느냐, 난 안 그러는데 왜 싸잡아 욕하느냐로 분노하고 있다. 이거야말로 누군가 말했던 ‘해일이 일고 있는데 조개나 줍고 있는’ 예가 아닐까.


(중략)

왜 ‘유관순 언니’는 어색하고 ‘유관순 누나’만 익숙한지, 왜 신부 아버지가 신부 손을 잡고 데려와서 신랑에게 건네줘야 하는지, 왜 역사책에 등장하는 주어의 거의 전부는 남자인지, 왜 방탕한 남자의 영혼을 순결한 여자의 희생으로 구원한다는 유의 후안무치한 이야기들을 고전 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여학생들이 읽어야 하는지.



http://news.joins.com/article/20554913


위 내용은 작년 9월 칼럼이고, 이 분이 쓰신 또 다른 칼




전국의 부장님들께 감히 드리는 글


(요약)


1. 저녁 회식 하지 마라. 젊은 직원들도 밥 먹고 술 먹을 돈 있다. 친구도 있다. 없는 건 당신이 뺏고 있는 시간뿐이다.
2. 부하 직원의 실수를 발견하면 알려주되 잔소리는 덧붙이지 마라. 실수가 반복되면 정식으로 지적하되 실수에 대해서만 얘기하지 인격에 대해 얘기하지 마라.

3. 술자리에서 여직원을 은근슬쩍 만지고는 술 핑계 대지 마라. 취해서 사장 뺨 때린 전과가 있다면 인정한다.
4. ‘내가 누군 줄 알아’ 하지 마라. 자아는 스스로 탐구해라.
5. ‘우리 때는 말야’ 하지 마라. 당신 때였으니까 그 학점 그 스펙으로 취업한 거다. 꼰대질은, 꼰대들에게.



http://news.joins.com/article/21189114
두 번째 칼럼은 꼭 전문 읽어보기를 추천!!! 사이다 대잔치





이후 덧붙인 칼럼

부장님들께 원래 드리려던 말씀


(발췌)
부모가 엄하면 애들은 매사에 숨기기 마련이다. 내가 그랬다. 업무 지시 때 이유도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마찬가지다. 그러지 않아도 바쁜데 서로 시간 낭비하기 싫어서다. 업무 일정을 함께 협의하니 휴가 계획 미리 세울 수 있어 좋았어요. 그래야 나도 결재 부담 없이 여행 가지. 달랑 이걸로 좋아들 한다. 깨달았다. 내가 이 관계에서 권력자이기 때문이다. 자제함으로써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도 있는 힘, 그건 권력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1189772?cloc=joongang|article|tagnews













그리고 저자 정보

[문유석판사의일상感] 남성들의 분노와 여성들의 분노 | 인스티즈






이상 부장판사님의 팩트 폭행이었읍니다..^^






+링크 타고 들어가면 이 분이 쓰신 읽어볼 만한 다른 칼 많음








대표 사진
예아
크으 본인이 계속 배우려고 노력하신게 눈에 보여서 너무 멋있다. 이게 정말 연륜을 가진 어른이죠. 그리고 처음에 역차별 부분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네요.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이슈·소식 현재 데이식스 도운 지인이 올렸다는 사진..JPG225 05.26 18:14173385 0
지역별 지역 화폐 카드 모음163 05.26 19:2357936 3
이슈·소식 현재 샤넬쇼에서 𝙅𝙊𝙉𝙉𝘼 반응터진 제니..JPG216 05.26 18:49110780 43
이슈·소식 현재 다 공개된 은행 모델 기밀사항..JPG154 05.26 21:56120199 1
정보·기타 누가 그랬다. 둘째 아들은 애인이라고.128 05.26 21:4385116 1
친오빠 결혼식에서 하객 맞이하다가 갑자기 눈물 터진 유튜버
11:33 l 조회 271
진짜 테토남 상남자들의 우정 여행
11:30 l 조회 308
말주변 없는 여친
11:23 l 조회 827
관심 없으면 모를 수밖에 없는 도시락 라면의 비밀
11:13 l 조회 2225
고라니를 어디선가 본 듯한 일본인1
11:10 l 조회 2263
그놈은 가짜에요
11:09 l 조회 1208
토이 스토리 실사화 한국ver 가상 캐스팅 (아이돌 위주)
11:02 l 조회 1812
짱구아빠가 1등 남편인 이유1
10:50 l 조회 1962 l 추천 1
남친 : 똥싸고 있어..?미안 내가 방해했네.jpg
10:45 l 조회 2527
김경일 심리학 교수님의 인생 명언1
10:43 l 조회 2157 l 추천 1
바닷물을 처음 맛본 아기 강아지4
10:39 l 조회 5338
해외 전문가가 추측한 김치만두 탄생 계기3
10:24 l 조회 8093 l 추천 1
상남자 빙고
10:21 l 조회 780
06라인 여돌 비주얼 3인방1
10:14 l 조회 1588
미군에게 은밀한 부탁을 받은 썰
10:08 l 조회 1799
비만을 부르는 습관19
10:05 l 조회 12891 l 추천 1
??? : ai야 가장 한국적인 사진 뽑아줘1
10:01 l 조회 3935
아들이 쓴 시에 와이프 대성통곡함
9:56 l 조회 4170 l 추천 1
초딩때 짝꿍이 다운증후군이었던 썰9
9:54 l 조회 9268 l 추천 2
덫에 걸리는 이유.jpg
9:32 l 조회 110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