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슥진ll조회 900l 2
이 글은 7년 전 (2017/2/28) 게시물이에요

 

개의 일생 | 인스티즈

개의 일생 | 인스티즈

개의 일생 | 인스티즈

개의 일생 | 인스티즈

개의 일생 | 인스티즈

개의 일생 | 인스티즈

개의 일생 | 인스티즈

개의 일생 | 인스티즈

개의 일생 | 인스티즈

개의 일생 | 인스티즈

개의 일생 | 인스티즈

개의 일생 | 인스티즈

개의 일생 | 인스티즈

 

 

 

 

 

 

 

 

 

개의 일생 | 인스티즈

 

 

앞마당에 퓨마 등장

퓨마 11살꼬마한테 달려들때 뒷들에잇던 개 등장

개가 꼬마와 퓨마사이에 서서 퓨마와 싸움을 시작

꼬마 집에들어가서 경찰에 신고

경찰왔을때 퓨마가 개목덜미 물고 죽이려하고있었음

그자리에서 퓨마사살

개는 인근병원으로 후송 온몸에 상처투성이

꼬마는 한군데도 다치지 않음

저는 절대 개고기를 먹지 않아요.

어렸을 때 동네에서 개 잡는 걸 봤는데,

동네 어른들이 키우던 개를 때려서 거의 실신시킨 후

뜨거운 물에 팔팔 끓는 솥에 넣었어요.

근데 그 개가 필사적으로 다시 나왔어요

온 몸이 화상을 입은채로 뛰어나와서는,

마당에 있던 주인을 보자 그 앞에 앉아서 꼬리를 막 흔들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 개는 먹는게 아니구나..'

-지상렬

#

개의 일생 | 인스티즈

소방관은 불이 난 집에서 개를 구해내 마당에 옮겨둔 뒤,
다시 불을 끄러 갔습니다.

개는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소방관은 처음에는 그 개가 무서웠습니다.
한번도 도버맨(Doberman Pinscher)을 대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불은 마침내 꺼졌고 소방관은 주저 앉아서 한숨을 돌렸습니다.

이때 마침 옵저버 신문사의 한 사진작가가
그 도버맨이 멀리서 소방관을 바라보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진작가는 도버맨이 소방관쪽으로 똑바로 걸어가는 것을 보고는
무슨일이 일어날 지 궁금해하며 카메라를 들어올렸습니다.
도버맨은 자신과 뱃속의 아기들을 구해준 지쳐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고,
그 순간 사진작가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

개의 일생 | 인스티즈

백구는 지난 93년 3월 박 할머니가 키우다 대전지역 애견가에게 팔려갔다.
그러나 7개월이 흐른 같은해 10월 중순 한 밤중에 뼈와 가죽만 남은채

300㎞가 넘는 거리를 달려 돌아와 감동을 뿌렸다.
이 백구는 할머니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다가 2000년 14살 나이로 숨졌다.
특히 이 백구는 진돗개가 탁월한 충성심과 귀소본능을 가졌다는 사실을 전국에 증명해 보이면서

일약 스타(?)로 발돋움하며 모 컴퓨터 회사 광고모델이 되기도 했 다.
이 때 받은 모델료는 박 할머니의 며느리가 지병으로 사경을 헤맬때 병원비로 사용되는 뒷 얘기까지 남겨 주민들을 두 번 감동시켰다.

#

개의 일생 | 인스티즈

개의 일생 | 인스티즈



"얼마전에 텔리비전을 봤는데, 훗카이도에 맹인안내견 양로원이라는게있는데

거기는 나이가 너무들어 맹인안내견 역할을 제대로 할수 없는 개가 여생을 보내는장소래.

나, 그런 콘셉트의 장소가 있다는것만으로도 굉장히 감동했거든.

그래서 화면으로 기어들어갈 것처럼 열심히봤는데,

10년이나 같이생활한 어떤 할머니하고 개가 헤어지는 장면을 보여주는거야.

앞이보이지않는 할머니와 골든리트리버 숫놈이었는데,

할머니하고 개는 한시간쯤 꼭 껴안은채 움직이지 않았어.

간신히 담당직원이 뗴어놓아 작별을하기는했는데 차를타고 양로원을떠나는 할머니가

창문밖으로 몸을내밀고 '잘있어 안녕' 하고 개의이름을 외치는데

개는 꼼짝않고 앉은채 멀어져가는 차 쪽을 쳐다만 보고 있는거야.

그건 어쩔수 없는 일이지.

맹인안내견은 그렇게하도록 훈련을 받았으니까.

마음의 동요를 겉으로 표현해서는 안돼고, 짖어서도 안돼니까.

차가 양로원 문을 나서서 저 멀리로 사라져가는데도 개는 헤어진 장소에서 한걸음도 움직이지않고

할머니가 사라진 쪽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거야

몇시간동안이나.

10년동안 한시도 떨어지지않았던사람이 곁에서 없어진거잖아.

충격이 너무커서 움직이지도 못했을거야 아마..

할머니하곤 한낮에 헤어졌는데 해가 기울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

무지하게 세찬비가.

그런데 꼼짝않고 앞만 바라보고있던 개가 고개를들고 빗방을이 떨어지는 하늘을 올려다보는가싶더니

갑자기 웡! 하고 짖기 시작하는거야

웡 웡 하고 몇번이나말이야.

그런데도 그모습이 조금도 비참하거나 볼품없이 보이지 않는거야.

개는 등과 가슴에서 턱으로 이어지는 선을 꼿꼿하게 펴고 마치 완벽한 조각상같았어.

나 그만 눈물을 뚝뚝흘리며 울어버렸지

개가 짖는소리에 맞추어 엉엉 하고 말이야."

- GO , 가네시로 가즈키 -

아기가 발견될 당시의 모습 (사진 = 뭄바이 미러지 웹사이트)
엄마에 의해 생매장된 갓 태어난 남자 아기가  이웃집 개의 '활약'으로 몇 시간만에 구출되는 기적같은 일이 브라질에서 지난 월요일 발생했다.

브라질 매거진 등 브라질 언론들은 11일 자신이 출산한 아기를 태반과 함께 20센티미터 깊이의 땅에 묻었던 산모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이 아기가 발견된 것은 기적이었다. 아기는 적어도 24시간 정도 땅속에 묻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아기가 발견된 것은 동네 개의 활약이 컸다. 동네 개가 무슨 낌새를 느꼈는지 땅을 갑자기 파기 시작했고. 이를 본 주민들이 그 곳을 파보니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와 태반이 묻혀 있었던 것.

개의 일생 | 인스티즈
회복중인 아기의 모습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처음에 아기를 발견했을 때 아기가 이미 숨을 거둔 줄 알았다. 그러나 아기에 묻은 흑을 닦아 내자 아기는 울기 시작했다.

경찰은 즉시 2.8킬로그램에  45센티미터의 아기를 들쳐 안고 병원으로 달려가 아기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 아기는 병원에서 보호와 치료가 필요한 상태며 치료가 끝나면 사회복지단체로 보내지게 된다.

경찰은 이웃주민들이 증언에 따라 신생아의 엄마인 루신다 페레이라(40)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긴급 체포했다. 이미 자녀 넷을 두고 있는 그는  처음엔 자신이 아기의 엄마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후 경찰의 추궁과 이웃 주민들의 증언이 이어지자 아기를 8개월만인 지난 8일 출산했으며 아기를 절대 살아 있는 상태에서 묻은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아기의 엄마의 살인시도를 의심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들판에 버려진 아기 데려다 돌본 개 화제
개의 일생 | 인스티즈



강아지 우리 안에 신생아가?

들판에 버려진 아기를 개가 구해 새끼들과 함께 돌보는 장면이 목격돼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영국 BBC등 해외언론은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 지역의 들판에 버려진 아기를 구한 개 한 마리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태어나자마자 쓰레기가 널려있는 들판에 버려졌던 아기를 8살 된 어미개가 자신의 우리로 데려와 새끼들과 함께 돌보고 있는 모습이 개 주인에 의해 목격된 것. 아르헨티나는 지금 겨울이라 개가 일찍 데려오지 않았다면 아기의 생명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BBC는 “체중이 4kg 정도 되는 아기를 어떻게 운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몇 군데 멍이 든 것을 제외하곤 깨끗했다.”며 “개 한 마리가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며 고 전했다.

아기의 엄마는 14살 밖에 되지 않은 소녀로 밝혀졌다.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 지역의 빈민촌에 살고 있는 소녀는 “아기를 낳자 너무 겁이 나서 버렸다.”고 말했다.

아기는 발견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아기의 미래가 결정되기 전까지 당국에서 보호할 예정이다.

사진= BBC인터넷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email protected]




저수지에 빠진 아기를 구한 개


개의 일생 | 인스티즈

호주 빅토리아주 메리버러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18개월 된 여아가 익사할 위기에 처했지만, 마침 상황을 목격한 애견이 아기의 엄마와 함께 어린 생명을 구했다.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아기가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 보더콜리 종 애견이 아기의 어머니에게 달려갔다. 개는 다급히 짖어대며 저수지와 집 사이를 왕복해 달렸다. 위기 상황이 발생한 그 현장으로 인도하려고 했던 것. 심상치않은 상황임을 직감한 아기 엄마는 현장으로 달려갔고 저수지로 뛰어들어가 딸을 건져냈다. 아기는 숨을 멈춘 상태였지만 인공 호흡을 실시하자 다행히 호흡이 돌아왔다고 언론은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아기는 간발의 차로 생명을 되찾은 것이며, 그 직후 도착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호주의 '더 커리어 '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구급대원인 그레그 스미스는 당시 어머니의 상의도 다 젖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아이는 깊은 물에 빠졌으며, 또 개가 상황을 조금이라도 늦게 알려줬다면 아기의 생명을 구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는 현지시각 15일 티머 지역에 있는 집으로 돌아갈 만큼 건강을 회복했다. 팝뉴스 성문 기자
 
치와와가 방울뱀 공격에 아기 구해美 방울뱀 공격 막아 1살배기 구하고 대신 치명상 입어

 

CBS국제부 최한태 기자



미국에서 작은 치와와 개가 방울뱀의 공격으로부터 아기를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AP통신은 이달 초 콜로라도주의 한
추천  2

이런 글은 어떠세요?

 
괜찮은 사람은 밟지 않아요  대신 뛰어넘죠
아....눈물나네...우리들지도 이제 7살인데...아...
7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유투브에서 19만명 투표했는데 딱 50대50으로 갈리는 투표432 MINTTY05.08 18:0878198 4
팁·추천 자기가 ㄹㅇ 좋아하는 과자 적어봐324 까까까05.08 17:0054705 2
이슈·소식 [속보] 라인야후CEO "네이버 위탁 순차적 종료…기술독립 추진"195 호빗러빗05.08 15:5278914 17
이슈·소식라인 결국 뺐겼네…174 콩순이!인형05.08 22:0760964 20
정보·기타 이거 얼마주고 사먹어봤음? Jpg100 색지05.08 23:4741223 0
[유퀴즈] 사람들이 괜찮아?라고 물으면 괜찮다 얘기 하는 것도 안 괜찮다 하는 것도..2 비비의주인 8:44 2509 5
나이들어 보이는 이모티콘 이차함수 8:42 1126 0
우울함에 대한 감정을 가장 현실적으로 표현했다고 많은 공감을 받는 노래 풋마이스니커 8:37 1705 0
착시현상 아기썸머 8:29 627 0
활동할수록 밈이 늘어나는 가수 ...JPG2 마카롱꿀떡 8:22 4446 0
우리 김대리님.. 어쩌면 좋을까...jpg1 Twenty_Four 8:16 2967 0
신은 죽었다 311869_return 8:10 1631 0
지친 사람들을 위한 좋은 글 네 가지 사랑을먹고자 8:08 1196 1
도구리 팬미팅 현장 유기현 (25) 8:00 532 0
현재까지 뜬 로투킹 2 라인업.jpg2 이지ee 7:16 7381 0
이번 라인 매각 사태 한 커뮤니티 '일부' 반응3 너는 생각이 6:42 6716 0
이재명: 저 정말로 간절해요 311344_return 6:00 3978 0
맥락없이 다짜고짜 하는 개자랑을 좋아하는 편9 중 천러 5:55 13334 7
파묘) 화림봉길 (혹시 모르니 ㅅㅍㅈㅇ (〃⌒⌒〃)ゝ)3 지상부유실험 5:43 5487 1
토요일을 기대하라는 수상한 쪽지 엔톤 5:36 1363 0
최악의 커피 습관16 311095_return 5:33 19557 1
[물어보살] 눈물 나오던 어제 사연14 성우야♡ 5:29 16037 5
넷플릭스에 역대급 초월 번역 남긴 황석희 번역가.twt 킹s맨 5:28 4282 0
서비스직이 제일 무서워하는 패션9 311329_return 5:15 17089 3
유퀴즈 문빈에게 보내는 차은우 편지 S.COUPS. 5:07 2420 1
전체 인기글 l 안내
5/9 9:02 ~ 5/9 9: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