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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06
이 글은 8년 전 (2017/3/17)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6393972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ㅠㅠ

그치만 여기엔 많은 삶의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시다기에

눈팅하다가 조심스럽게 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ㅎㅎ

저는 이제 이십대 후반을 갓 걷고있는 처자입니다..(벌써..ㅋㅋㅋ)

최근에 제 남자친구의 형이 결혼을 했어요.

삼형제인데, 큰형은 아직이고, 이번에 결혼한 형과 제 남자친구는 쌍둥이에요ㅋㅋ

제 남자친구가 삼형제 중 제일 막내인셈이죠.

제눈엔 둘이 진짜 다른데, 다른사람들은 둘이 똑같이생겼대요 ㅋㅋ

남자친구 집에선 첫 결혼에 첫 경사이다보니

어마무시한 하객들이 결혼식장을 방문했습니다.

축의금...무시못하져...

저는 아직 결혼을 안해봤고, 친구들 몇몇은 결혼해서 아가도 있지만

축의금이 보통 남는게 아니라고 해도 솔직히 그 감이 얼마만큼인지 오지는 않아요.

제 생각엔 예식장비랑 식당값만 내줘도 남는게 별로 없을거같거든요......아닌가..

무튼,

저는 예전부터 스몰웨딩을 꿈꿨습니다.

직계가족, 친지, 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와 지인 몇몇만 불러서

레스토랑이나, 뭐 야외결혼식같은거요..........

(넘나 여기서부터 현실감 제로임ㅋㅋ)

알아보니 장소대여부터 드레스까지 다 알아봐주는

스몰웨딩업체가 있긴하던데...

최소비용이 350만원부터!!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스몰웨딩이 더 돈이 많이 든다고하더라구요.

스몰웨딩도 아니라고 하면서..

외국에서 하는 스몰웨딩은 정말 양가부모님과 친구몇몇만 불러서

집앞마당에 테이블놓고 하는 결혼식인데, 

한국여자들은 말만 스몰웨딩이지 아니라고.

근데 뭐 솔직하게

한국에서 자기 앞마당있는집에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으며,

어쨌든 장소를 대여하거나 알아보려면 

그래도 조금 더 좋은곳으로 알아보고싶지않겠어요?ㅠㅠ

무료로 대여해주는 동네회관같은데도 생각하고있긴한데,

아직 알아보지는 않았구요 ㅋㅋ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만 있었고, 

남자친구랑 얘기할때도 뭐 작게할수있음 그렇게하고싶다고

예단,예물 하지않고, 결혼반지도 약소하게해서 커플링같이 맞춰서 나눠끼자고

고런 소소한 이야기들을 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본인은 막내이지만, 너(쓰니)는 

집에서 장녀라 부모님이 작게하면 서운해하실수도 있을거라고

뭐 그때가서 얘기해볼문제지만 ..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생각 1도못함...우리엄마아빠생각은.......나란 녀자..불효녀......

근데

쌍둥이형 결혼식이 끝나고,

남자친구 부모님이 그러셨대요.

큰형도 가야하고, 큰형까지는 이렇게 해야하지않겠냐구.

근데 삼형제 결혼 다한다고해서 하객들을 똑같이 다 부를수도 없고,

그만큼 해줄만한 여건도 못되니까

너는 작게 최대한 작게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셨대요.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지금 남자친구도 저도 모아둔돈이 별로없고,

하게되면 정말 작게 시작하고싶은데,

예단예물 걱정없어서 좋고, 결혼식비용때문에

 스트레스받지않아도 될것같고!

그런데

저도 여자인가봐요..

드레스욕심, 축하받고싶은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스몰웨딩하면 드레스도 예쁜거 못입고, 

많은 사람들의 축하도 받지못하고,

다 생각했었고, 예상했던건데

그런거있잖아요.

제가 먼저 작게 간소하게 결혼하고싶습니다. 한게 아니라

남자친구쪽에서 먼저 작게해라 라고 하시니

마음이 좀 이상하게 서운하더라구요....ㅋㅋㅋㅋ

내 남자친구만 뒷전으로 밀린것같고..

오히려 저희엄마는 좋다고하세요 ㅋㅋ

같이 잘 사는게 중요한거지,

 결혼식에 돈 쏟아붓는거 다 허례허식이라구 ㅋㅋ

암튼 맘이 싱숭생숭해서

여기계신분들한테 말이라도 해보면 풀릴것같아 써봤습니다 ㅋㅋ

결혼식 가족분들과 친한 지인 몇명만 불러서

결혼해보신 분 계시면 경험담좀 얘기해주세용 ㅠㅠ

112개의 댓글

베플남자ㅇㅇ 2017.03.15 13:08
추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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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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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은 가난하다?! 이거 아님!!!!
답글 0개 답글쓰기
베플도로리 2017.03.15 16:20
추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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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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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몰웨딩. . 돈도돈인데 손님입장으로 캐별로에요. 
우리가생각하는외국의 그 축하해주고 
댄스하고 마당에서 옹기종기덕담하고. . 
그게외국인들이니가능한거지 어르신들 오시면
바로가고싶어하시는데 그분들 꽁시랑거리는거다들리고. . 
댄스타임은 다들 불편해하고 추는사람들 민망하게 막쳐다보고
뒷말도뒷말대로 친구들도 피곤해하고 ㅎㅎ
스몰웨딩한대서갔었는데 완젼 뭐 ㅋㅋㅋ 
왠만큼 흥많고정많은 가족들아님 ㅋㅋㅋㅋ 
그냥 장소만작은 일반예식으치뤄야하는데 
그럼 일반예식잡는게훨낫습니다 ㅎ
답글 3개 답글쓰기
베플어이 2017.03.16 11:15
추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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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시댁 부모 말은.. 우리집에서 너네 결혼식에
 초대할 손님=들어올 돈 이 없다는 이야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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