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현재 살아가면서 힘든 순간이나 어려운 순간이
될 때 종교를 가지고자 한다.
우리나라의 기독교인 확률은 약 19.7% 로 종교를 가진 이들 중에는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 조사 : 2015)
왜 많은 종교 중에서 유독 기독교는 '교' 라는 칭호로
불리우고 있는 것일까.
이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1. 종교를 강요하고 자 하는 사람
성경에서는 우리가 전도 하라고 명시되어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전도라는 것은,
한자로 전할 전 길 도 말 그대로 길을 전하여 주는 표지판에 불과하다.
즉, 길을 제시하여 줄 수는 있지만 그 길을 강요할 필요가 없다.
표지판이 자동차나 행인을 협박한 것을 보았는가.
2. 많은 정치인들 그리고 유명인들과 목사의 범죄
대한민국 정치인이라면 혹은 유명인이라면 교회를 다니는 경우를 꽤나 볼 수 있다. 그리고 세금을 세탁하거나 여러 범죄를 저지른다.
이러한 것에 사람들은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기 쉽다.
나 또한 기독교인이지만 자금에 관하여 많은 의구심을 가질 때가 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지 사람을 믿는 것이 아니다.
이상한 사람 질량 보존의 법칙이란 것이 있다.
이상한 사람는 어느 곳에서나 존재한다는 것.
수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나쁜 사람도 존재하기 마련이라 생각한다.
어느 집단이건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에 관한 내용으로 우리가 믿는 신은 포함되지 않는다.
기독교는 사람을 믿는 종교가 아니다 신을 믿는 종교이다.
3. 그럼 교회를 나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처음 교회의 주요 목적은 기도를 하기 위한 공간이었다.
그리고 이의 형태가 점차적으로 변하면서 구약시대는 제사장이 신약시대에서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중심이 되어 잘못을 회개하고 비판하는 공간이었다.
즉 우리가 교회에 가는 이유는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기 위해서 이다.
설교를 듣는 이유는 나의 행동과 성경을 비교하여 맞는 답을 찾는 과정이다.
4. 동성애 그리고 교회
기독교보수단체에서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 시선을 보고 있다.
하지만
이는 여러 나라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유교문화권에서는 더 강력하게 비판하는데,
하지만 성경에서 이보다 더 강력하게 말을 하는 것은
'동성애를 하는 사람 또한 사람이며 이 사람을 차별과 학대의 대상으로 여겨서는 안된다' 는 것이다.
불륜을 저지른 과부에게 죄 없는 자만 돌을 던지라는 말씀의 내용처럼 우리 중 그 누구도 정답을 알지 못하기에 그들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간단 요약
1. 기독교는 목사나 신자를 믿는 종교가 아닌 예수님 하나님 성령님 삼위일체인 유일신을 믿는 종교이다.
2. 헌금을 무조건 내라는 강요의 성경의 말씀은 존재하지 않는다.
3. 동성애가 죄라고 주장하는 건 여러나라의 문제의 화두이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강력하게 비난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비난할 자격은 없다.
4. 전도는 강요가 아니다. 그 사람이 믿지 않는다고 비난하며 함부로 판단하는 것 또한 죄이다.
결론
교라고 부르는 것을 자제해달라.
저런 것을 하는 인간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나쁜 니네때문에 교라고 듣는 거 빡치니까 입 닥치고 가만히 있어라 망신주지 마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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