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빨로맨스 '제수호'
"갑시다 아직 해 안떴잖아
내가 그 소원들어줄게
나 호랑이잖아."

응답하라 1988 '김정환'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
버스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같이 콘서트 갔을 때,
그리고내 생일날 너한테 셔츠 선물 받았을 때
나 정말 좋아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

시그널 '이재한'
"됐습니다. 거기까지만 들을게요.
나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갑니다."

커피프린스 1호점 '최한결'
"너 좋아해 .니가 남자건 외계인이건 이제 상관 안 해.
정리하는거 힘들어서 못해먹겠으니까. 가보자 갈때까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수하'
"난 알아봤어. 이름만 듣고 알아봤어. 10년이나 지났는데"

질투의 화신 '이화신'
"자기인생에 물음표 던지지마. 느낌표만 딱 던져
물음표랑 느낌표 섞어서 던지는건 더 나쁘고 난될거다!
난 될거다! 이번엔 꼭 될거다! 느낌표! 알았어?"

시크릿가든 '김주원'
"길라임씨한테 소리 좀 그만 지르세요.
방금도 막 밀치고 그러시던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저한텐 이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제가 길라임씨 열렬한 팬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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