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가명)와 선미(가명)는 고등학교 단짝이었음
그리고 10년뒤

선미는 홀로 단칸방에서 생활하며 끼니도 거를때가 많을정도로 힘겹게 살고있음

라면과 소주를 마시며 고통을 잊으려는 선미

반면 금주는 잘나가는 남편을 만나 결혼해 애까지 낳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동창찾기 사이트를 통해 단짝이 가입되어있다는걸 알게된 금주

둘은 결국 만나서 선미를 집까지 초대함

자기는 처지가 말이아닌데 금주는 자기와 비교될만큼 행복한 생활을 하는것에대해 질투심을 느끼는 선미

"난 애낳고 찐 살때문에 고민이다~ 넌 왜이렇게 말랐니~비결이 뭐니" "결혼은 왜 안했니. 해봐야 별거없어"등등
고등학교때도 그랬지만 상대방의 기분같은건 아랑곳하지않는 무신경한 말투에 선미는 종종 돌아버릴때가 많았음

금주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탐났던 선미는 금주의 남편에게 접근함

그리고 결국 저질러버림.

그리고 두번째 타겟으로 ......

평소때와 다름없이 금주네집에 놀러간 선미

선미는 동화책읽어주다가 잠들어버린 아이를 방에 데려간다음

그대로 질식시켜 죽여버림. 극중에서는 1명이지만 실제로는 1살과 3살짜리 두명을 모조리 죽여버림

애들을 죽여버리고 남아있던 금주에게 애들이 쇼를 보여준다고 속이고 눈을 가리게한다음

준비된 목줄로 질식시켜죽여버림

시체는 자살로 위장하려고 위에다가 달아놓음


경찰이 조사할동안 계속해서 우는 연기를하는 선미

그러나 결국 남편과 내연관계를 의심한 형사의 추궁으로 진상이 밝혀지게되고....

그녀의 죄는 드러나게됨


다음날 나온 뉴스

결국 용의자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음

워낙에 유명한 사건이라 이사건을 모티브로한 영화도 올해 개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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