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문재인 당선…고교 중 유일
학교 현관에 '경고인이 꿈꾸면 현실이 된다'는 문구 눈길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김선호 기자 = "경고인이 꿈꾸면 현실이 된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모교인 부산 서구 경남고 중앙 현관에 있는 문구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모교이기도 한 경남고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대통령을 2명이나 배출하는 경사를 맞았다.
김 전 대통령은 3회, 문 당선인은 25회 졸업생이다.
![[문재인당선] "대통령 2명이나 배출"…부산 경남고 '경사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5/02/b/1/4/b14bf80b50e1cb13f117a150e41be5ba.jpg)
김 전 대통령과 문 당선인은 모두 경남 거제 출신이다.
경남 통영에서 중학교를 나온 김 전 대통령은 경남고에 진학하면서 부산으로 왔고 문 당선인은 초등학교 입학 전 부산으로 이사 왔다.
경남고는 1974년 고교 평준화 이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모교인 부산고와 함께 부산의 양대 명문고로 꼽혔다.
![[문재인당선] "대통령 2명이나 배출"…부산 경남고 '경사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5/02/1/0/a/10a529d2f08c205faca08657461d95ea.jpg)
문 당선인과 고교 3년간 2번이나 같은 반에서 공부했던 송정규 동기회장은 "학창시절 문 당선인은 싫어하는 친구가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명랑한 성격이었다"고 말했다.
![[문재인당선] "대통령 2명이나 배출"…부산 경남고 '경사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5/02/2/b/b/2bb6ba8c24f6ac82e7d5de2aaf619713.jpg)
그는 "문 당선인은 산에 오를 때 다리가 불편한 동기의 가방을 들어주거나 업고 가는 등 남을 잘 배려했다"고 회상한 뒤 "갈라진 민심을 모으고 현안을 잘 해결하는 훌륭한 대통령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재인 당선]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문재인 당선…고교 중 유일 학교 현관에 '경고인이 꿈꾸면 현실이 된다'는 문구 눈길 :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김선호 기자 = 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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