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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1일 대선 패배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이철우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직전 사무총장을 맡았던 박맹우 의원을 재임명하기로 했다.
박 의원은 “정우택 당 대표권한대행이 어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마무리한다는 차원에서 다시 일해달라고 연락해왔고 저도 당에 무엇이라도 기여해야 한다는 생각이어서 동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15일 비대위에서 임명안이 의결되는 대로 사무총장으로 근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이정현 대표 때인 지난해 11월 21일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일각에서는 박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경남고등학교 동창인 사실이 재임명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당이 대선에서 고배를 마시고 당이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대통령을 잘 아는 인사가 중용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문 대통령의 자서전에서도 고등학교 친구로 언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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