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원장 후보로 지명된 서훈 전 국정원 3차장이 국정원의 정치 개입을 근절시키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자는 10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국정원의 정치 개입을 근절하는 건 어제오늘 숙제가 아니다. 국민께 심려 끼쳐드린 것도 사실이고. 개인적으로 마지막 기회라 생각한다. 반드시 국정원이 정치 개입, 선거 개입, 사찰 이런 일들로부터 근절시킬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후보자는 기자들의 질문이 예상외로 적자 "제가 지금은 지명자지만 임명이 되고나면 다시 이런 자리에 설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관심이 없으시면 그만할까요?"라며 내심 서운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어디가서 기자라고 말하고 다니지 말길. 대본쓰고 브리핑 하는것만 하지, 정작 현장에서 질문은 거의 없는 수준...기자는 순발력아니냐? 질문 못하는 기자들 진짜 양심 개팔았다. 이게 무슨 기자? 이게 어떻게 청와대 출입기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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