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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92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7/5/17) 게시물이에요
올해 34살, 곧 35살 되는 회원입니다.

지난 10월 22일날 1년 조금 넘게 만난

여친과 헤어졌네요

지금 헤어진 이유를 생각해보면,

헤어지기 몇일 전 승용차를 바꾸면서

튜닝에 욕심이 생겨 그돈 모으려고

헤어진거 같네요 (정말 이상한 사람ㅜ)

매달 데이트비용으로 100가까이 지출을 하다보니ㅜ

차바꾸기 전엔 그 비용이 크게 부담되진 않

았는데 바꾸고 나니 달라지네요

오빠동생으로 남자고 하길래 차갑게 거절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제가 결혼이 두려운 이유가

경제적 여유인데요

벌어서 와이프나 자식 먹여살리고 남은 나만

의 돈은 거의 없지 않나 싶네요

뭐 그렇게 되면 삶의 이유가 있을까요?

결혼생활 오래하다보면 와이프도 여자로

안보이고 자식들은 말도 않들을텐데..

스트레스는 쌓여갈거고..

지금도 고민입니다..

결혼은 지금 제 나이에서 더 늦어지면

힘든 나이라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그래서 고민글 남깁니다

결혼의 단점 얘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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