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23 살 - 치킨 배달부의 선한 거짓말.![]()
내용 요약
안양에서 일하는 치킨 배달부가 최근 주문 전화를 받음
헌데 언어 장애가 있는 아주머니가 주문을 하고...
무슨 말인지 잘 못알아 듣는 상황인데... 초딩 아들이 엄마 대신 다시 주문을 함
주문 받아 보니 반지하 방에서 장애인 엄마가 초딩 아들에게 치킨 한마리시켜 주려는 상황
배달부가 느끼기에 형편이 어려운 엄마가 아들에게 치킨 한마리를 겨우 시켜주려는 상황 같아...
안쓰러워 배달부가 공짜로 선물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김
헌데 가난하다고 그냥 준다고 하면... 마음 상할까봐...
우리 체인점에서 하는 행사에 당첨 되셨다고 하면서 치킨을 공짜로 배달해 줌
그리고 그 비용은 본인 돈으로 치킨값... 가게에 냄
헌데 배달 갔다 온 20 여분 후 가게로 전화가 옴
눈물을 흘리면서 잘 알아 듣지도 못하는 말로 감사하다고 하는 아주머니...
가게 사장이 그 전후 사정을 알게 되고...
아르바이트 배달부를 정직원으로 채용하고
안양시에 이를 알려 선한 시민상을 받게 함
도와 주는 것도... 상대가 맘 상할까봐 배려하며 돕는... 참으로 인성이 된 사람이라는 칭찬들이 이어지고...
하지만 이후 동영상촬영등으로 칭찬에서 비판이 많아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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