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병문 기자 입력 2017.05.11.
http://v.media.daum.net/v/20170511180708435
기사일부..
習, 위신 걸려 연일 선전 하지만
G7국가 중 이탈리아 정상만 참석
유엔 제재 받는 북한까지 초청해
국제사회 비난 속 초라한 행사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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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일본 등 주요국 정상들의 불참으로 주요7개국(G7) 중에서는 이탈리아 정상만 참석하게 되면서 글로벌포럼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해진데다 외신들은 중국의 요란한 선전과 달리 일대일로의 유라시아 투자 성과가 크지 않아 오히려 주변국의 관심에서 멀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게다가 중국이 핵·미사일 도발 위협으로 유엔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까지 초청해 국제사회에서는 북핵 이슈를 둘러싼 중국의 정략적 이해가 반영된 것 아니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VS..

김외현 입력 2017. 05. 11.
http://v.media.daum.net/v/20170511174603730
기사일부...
육상·해상 '신실크로드' 개척 시도
3개 대륙 65개국 물류 인프라 구상
29개국 정상급 인사 포함 130개국 참가
한국은 주중대사 참석에 그칠 수도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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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핵심 대외전략인 ‘일대일로(신실크로드)’ 구상과 관련한 정상회의가 14~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중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유라시아 질서를 구체화할 행사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리바오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11일 <중앙텔레비전>(CCTV) 인터뷰에서, 이번 회의에 29개국 정상급 인사들과 130개국 대표단, 그리고 70여개의 국제기구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국들은 대다수가 유라시아대륙의 동서남북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인 ‘일대’(一帶)와 인도양을 건너 아프리카까지 이어지는 해상 실크로드인 ‘일로’(一路)의 주변국들로, 중국은 이들을 ‘연선국가’로 부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쩐다이꽝 베트남 국가주석 등은 물론, 주요 7개국(G7)에서 유일하게 참석하는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도 눈에 띈다. 서방에서는 중국 주도로 유라시아 경제 통합을 강화하는 ‘일대일로’ 구상 자체를 중국의 위협적인 경제적·지정학적 영향력 확대 전략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과소-평가도... 과대-평가도... 경계해야할 인식입니다.
그리고 외신 보도... 서방언론의 해석을 그대로 인용하고 맹신하는 짓거리,,,
솔까 외신기자로써 자격미달입니다. 여러 다른 시각의 기사를 취합하고 본인의 시각과 식견으로 재해석을 못한다면, 미숙한 겁니다. 그저 종속된 지성일 뿐이지요.
//하지만 글로벌 시장과 외신들의 반응은 차갑다. 블룸버그통신은 10일(현지시간) 시 주석이 이번 일대일로 포럼에 참석하는 세계 정상들로부터 중국의 세계화 계획을 담은 ‘세계화 2.0(Globalization 2.0)’ 성명서에 서명을 받을 계획이지만 참가국들의 사전 동의가 없어 역풍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도 일대일로 사업에 투자된 금액이 지난해 오히려 감소했다며 시 주석이 주도하는 일대일로 프로젝트 투자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진단했다. FT는 중국 상무부 자료를 인용해 일대일로 참여국에 대한 중국의 직접투자(FDI) 규모가 지난해 전년 대비 2% 감소했고 올 들어서도 18% 줄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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