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53203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이나 민주당이나, 역사가 오래된 당들은 하나같이 그 안에 기득권이 켜켜이 쌓여서 새로운 사람들이 능력을 발휘하기 어렵게 돼 있다", "국민의당은 비록 어설프고 한심한 게 많다고 할지라도 새롭게 짓기가 훨씬 쉽고 혁신도 훨씬 용이한 상황에 놓여있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국민의당 대표색인 녹색으로 옷차림을 맞췄다. 청록색 윗옷을 입고 녹색 무늬가 들어간 스카프를 두른 이 의원은 "민주당에 있을 때, 저는 친노(무현계)도, 친문(재인계)도, 참여정부에서 일한 사람도 아니었고 그냥 이방인이었다"라며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출신 성분이 별로 좋지 않아서 결코 지도부가 될 수는 없다, 당권에 가까이 갈 수는 없다'"라는 말을 우리끼리 했었다. 극복하기는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민주당에서 계파 간 갈등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당내에 계파라든가 이런 게 얼마나 불공정하게 작용하는지 볼 수 있었고, 이것은 뭔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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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이라 낄 자리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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