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정 유괴 사건
01 02 03 04 05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
01 02 03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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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실종사건 01
*대도 사건 01 02
용의자를 지목하는 증인 한세규
이 사람이였어?
끄덕끄덕
아 잠깐..
그 사람 말고 이 사람.
이 사람이요?
네. 그 사람이였어요.
정말이야?
진짜 오경태라고 했냐?
그렇다니까.
........
이형사님이 말씀하신 장소들 지문감식을 해봤는데요
마지막으로 털린 한석희 검사장 집 우편함에서 지문이 발견됐습니다.
지문감식 결과를 보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재한
오경태를 쫓는 재한
왜 이래 진짜?
왜 거짓말 했냐.
무슨 거짓말을 해?
나 아니야!!!
그 날 형 본 증인 나왔고
그 집에서 형 지문도 나왔어!!
나 진짜 아니라니까!!!!
차 무슨 돈으로 샀어?
넌 날 정말 그렇게 못 믿냐?
은지 앞날을 위해 산 차야!!
그걸 훔친 돈으로 샀겠어?
지금 뭐 하는거야?
아빤 진짜 아니야!!!
조용히 가자.
아빤 진짜 아니라구!!!!!
이형사. 은지 데려다 주고
내가 내 발로 직접 갈께. 어?
벌써 형 집에 형사들 출동해 있을거야.
나랑 가자.
.......
은지야 먼저 집에 가 있어.
아빠 믿지?
금방 갈테니까 먼저 가.
오경태 연행해가는 재한
버스정류장에서 혼자 버스를 기다리는 은지
수갑을 차 천장 손잡이에 걸어 채움
울고 있는 은지를 보는 오경태
은지 뒤에 앉아있는 신동훈/신여진
한영대교 붕괴 사고때 따님이 있었다구요?
예. 나도 딸과 함께 그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우리 딸 납치된거랑 무슨 상관이죠?
따님을 납치한 오경태의 인적사항을 조사해봤는데
오경태의 딸도 한영대교 붕괴사고때 사망한걸로 나와있어요.
그래서요..
그때 죽은 사람이 한둘입니까?
따님의 몸값을 노리고 납치했을 수도 있지만
여러가지 다른 방향을 고려해봐야 됩니다.
그러려면 따님에 대해서 우리가 더 많이 알고있는게 유리해요.
그때 여진이는 죽다 살아났어요.
그 덕분에 지금까지 힘들게 살았구요.
정말 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일이였어요.
신여진에게서 전화가 옴
-아빠...
-여진아!!!
어디야? 괜찮아? 다친덴 없고?
위치추적중인 형사들
어떻게 됐어?
도난차량에서부터 주변 근방에
신여진이 있을만한 장소를 추정해봤습니다.
이 곳 중에 하나일 가능성이 큽니다.
피해자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핸드폰이 켜졌어요.
뭐?!!!
신동훈 : 지금 혼자야? 괜찮아?
신여진 : 나 혼자에요..아빠 나 너무 추워요...
신여진씨 침착하게 내 말 들어요.
난 서울청 차수현 경위입니다.
지금 주변에 뭐가 보이죠?
-차 안이에요.
-트렁크 안인가요?
아니요 넓어요..
창문은요?
창문 없어요
다 막혀있어요.
나 너무 추워....
탑차..
냉동탑차!!
치수 : 위치추적은?
계철 : 이 근방 3km 이내입니다.
3km 이내면 여기하고 여기입니다.
치수 : 이 근방 냉동탑차 다 뒤져!!!!
주변의 냉동탑차를 샅샅이 수색하는 형사들
뭐해 출동 준비 안하고?
이상하지 않아?
왜 신여진 주변에 핸드폰을 남겼을까?
납치 도중에 흘렸을 수도 있어.
그런 경우 많잖아.
오경태는 꼼꼼한 성격이였다고 들었어.
일단 신여진을 살리고 보자고 설득하는 형사
멍하니 문 쪽을 주시하는 신동훈
해영 : 신여진이 목표가 아닙니다.
수현 : 무슨 소리야?
오경태의 딸도 신동훈의 딸도
한영대교 사건의 피해자였어요.
그냥 사고사가 아니였습니다.
오경태의 딸은 살릴 수도 있었어요.
버스 뒤로 차선변경하는 재한
그 순간 다리가 붕괴되고 추락하는 버스
차를 꺾어 뒷 차의 추락을 막는 재한
버스 안에 갇힌 부상자들을 구출하고
신여진을 찾는 신동훈
안돼...안돼!!!!!
은지야!!!!!!!!
여기 좀 도와주세요!!!!!!!
우리 딸 좀 살려주세요!!!!!!!
구급대원에게 딸을 구해달라고 애원하는 신동훈
-다리가 끼었는데?
-이거 기름 냄새 아냐?
새고 있는 기름
은지한테 가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 수갑을 풀으려는 오경태
-지금 버스 안에 여학생 두명이 있습니다.
기름이 새고 있어요. 시간이 없습니다!!!!
아이들 목숨이 위험합니다!!!
-둘 중에 한명이라도 먼저 구해야 할 거 아냐!!!
스파크가 일어나면 다 죽습니다.
빨리 결정해야 되요.
은지야!!!!!!!!!
우리 딸 죽으면 당신들이 책임질거야?
빨리 해!!!!!
결국 신여진을 먼저 구출한 구급대원들
갇혀있는 딸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보기만 하는 오경태
폭발하는 버스
안돼!!!!!!!!!!!
오경태는 신동훈이 자기 딸을 죽였다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았어?
누구한테 들은건데?
그 사고를 직접 본 목격자한테 들었어요.
목격자 누구!!!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오경태의 과거 수법은 꼼꼼하고 효율적이였어요.
자기 딸을 대신해서 살아난 신여진을 죽이려고 했다면
납치하지 않고 바로 그 자리에서 죽였을 겁니다.
그게 훨씬 효율적이니까.
그런데 자신을 드러내면서까지
굳이 신여진을 납치했어요.
딸이 죽어가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자기처럼
신동훈을 괴롭히기 위한겁니다.
신여진은 미끼일뿐이에요.
오경태의 진짜 목적은 신동훈입니다.
신여진을 가둔 곳은 한영대교 근처일거에요.
원한이나 감정에서 기인한 표출적 납치일 경우
상징적인 장소로 데려가는 경우가 많아요.
문을 바라보던 신동훈이 떠오름
핸드폰을 흘린게 아니라 일부러 놔둔거였어.
우릴 따돌리기 위해서.
-신동훈이 안보여?
-방금 전까지 분명히 있었어요.
열려있는 뒷문
모두 나 때문이였다.
'재한 : 오경태 범인이 아니였어요.
해영 : 그게 무슨 소리에요?'
지문 안 나왔다면서.
쪽지문만 나왔다며!!!
누구 건지 확인도 안됐다며!!!!!!!
에이 증인 있었어!!
깜깜한 밤에 얼핏 본 증인이다.
지문만 안 나왔으면 체포하지 않을 수도 있었잖아!!!!!!
그럼 어떡하라고!!!!!!
위에서 범인 달고 내려오라는데!!!
너 아주 미쳤구나. 어?
증인 있었어.
확실히 오경태라 그랬어!!!
내가 다 밝혀낼거야!!!!!!!!!
오경태 판결까지 떨어졌다.
경찰 내부에서 니 말 아무도 안 믿어줄거야 임마.
...........
너 때문이야 이 !!!!!!
내가 잡히지만 않았어도
내가 옆에만 있었어도 살릴 수 있었어!!!
다 너 때문이라고 이 !!!!!!
당신 말이 맞습니다.
이 사건 미제로 남았어야 해요.
내가 잘못 건드린 겁니다.
해영 : 진범을 잡으세요.
우리가 망쳤으니까 우리가 되돌려야 되요.
지금이라도 진범을 잡으면 바로잡을 수 있어요.
..........
나 때문이야.
내가 막아야 돼
-
대도 사건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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