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남이(같이 사는 가족들 제외) 해주는 음식을 잘 못먹는 사람
나같은 경우는 옆집이 직접 만든 음식을 많이 싫어함 이건 좀 심한 경우지만 우리 엄마가 다른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고 가져와도 안먹음 같이 안사는 친이모가 만들어준 음식도 안좋아함 사서먹는 음식도 입에 안맞을때가 있어서 집에서 간장계란밥만 먹더라도 내손으로 만들어 먹음 당연히 남에 집에서 밥먹는것도 안좋아함 남들은 호의라고 음식가져오면 싫다고 욕하지도 못하고 받은 다음 처치곤란 할 때가 한두번이 아님... 근데 나처럼 비슷한 경우가 은근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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